[Y-STAR] Kim Ajoong, Frank Love Mind 'Confession' (김아중 연애관, 반전 있는 남자 싫다)

  • 8년 전
지성-김아중의 연기변신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영화 [나의 PS 파트너]의 특별한 이벤트가 열렸습니다.

[현장음: 김아중]

결혼을 안해도 결혼하기 전에 교제도 약속이잖아요. 근데 바람을 핀다는 건 저는 조금 아닌 것 같아요.

배우들의 솔직한 사랑 이야기가 터져나왔는데요.

특히나 이날 골드빛 무늬가 들어간 블랙드레스로 여신의 자태를 뽐낸 김아중! 깊이 등이 파인 드레스 사이로 노출된 앙상한 척추뼈가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더욱 날씬해 진듯한 종잇장 몸매를 맘껏 과시했습니다.

'연애힐링 토크쇼' 라는 주제에 맞게 배우 김아중이 솔직한 사랑관과 연애관을 밝혀 이목을 끌었는데요.

[인터뷰: 김아중]

Q) 연인의 애정이 식었다고 느낄 떄?

A) 그냥 느끼는 거 같아요. 같이 있을 때 저한테 집중해 주는 그런 집중력을 막 느낄 때가 있고 좀 시들해지면 저한테 집중을 하는 게 아니라 둘이 무엇을 하느냐에 더 집중을 할 때가 더 많은 것 같아요. 그런 것 보면 아 나한테 긴장이 필요하구나.

[인터뷰: 김아중]

Q) 어떤 남자에게 매력을 느끼는지?

A) 몸 좋고 짐승남 보다는 그냥 좀 뭔가 조금 내가 그사람한테 기댈 수 있을 것 같고 사람을 품어줄 수 있을 것 같은 분위기 있잖아요. 반전 없고, 있는 그대로인 사람, 반전 있는 남자 별로 싫어요!

두 남녀의 은밀하고 대담한 19금 폰스캔들을 그린 영화 [나의 PS 파트너]! 오는 12월 6일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Category

📺
TV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