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TAR] Actresses' investment techniques (화려한 여배우의 재테크 실력)

  • 8년 전
스타들의 빌딩 사랑과 그 재력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이지만, 그 중에서도 눈에 띄는 부분은 바로 여배우들의 화려한 재테크 능력입니다! 화려한 비주얼은 물론, 억소리나는 빌딩까지 보유한 그녀들의 능력! 지금 만나보시죠.

지난 4월, 화려한 결혼식을 올렸던배우 전지현! 화려한 집안과 스펙을 가진 남편 못지 않은 전지현의 재력역시 상당합니다.

전지현은 현재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빌딩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지난 2007년 86억원에 매입한 것으로 알려진 이 빌딩은 4년만에 시세가 40억원 가량 상승한 130억원을 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인터뷰: 이석빈]

Q) 전지현의 재테크 실력은?

A) 특히 전지현씨 같은 경우에는 그 건물을 구입을 하셔가지고 리노베이션을 하셨습니다. 아주 독창적이고 디자인이 뛰어난 감각이 돋보이는 그런 건물인데요. 그런 바람에 임대 수익도 상당히 향상이 됐고 또한 땅값도 그 사이에 상당히 향상이 많이 됐습니다.

지하 1층∼지상 5층 규모로 병원과 커피전문점, 편의점, 당구장, 학원, 독서실 등이 입점해 있어 임대수입이 상당할 것이라는 게 관련업계의 분석인데요.

[인터뷰: 이석빈]

Q) 전지현의 빌딩 임대 수익은?

A) 전지현씨 빌딩은 학동역 인근에 있는 건물로써 지금 1층 같은 경우에는 평당 약 천 만 원 선이고요. 또 그위의 층은 약 600만 원 정도 받는 걸로 봤을 때 약 5억에서 2500만원에서 3000만 원 정도의 수익을 올리지 않았느냐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이렇듯 약 3천 만원의 월세수익 까지 올리고 있는 전지현 소유의 130억대의 이 빌딩은 스타들의 빌딩 중에서도 탑10 수준이라고 하는데요. 전문가에 따르면 약 200% 이상의 미래 자산 가치의 수익을 올렸다고 볼 수가 있음은 물론, 아주 전문가적인 수준의 투자라는 평입니다.

[인터뷰: 전지현]

Q) 그 동안 기억에 남는 작품...?

A) "한국을 넘어서 아시아에서 사랑을 받은 '엽기적인 그녀'도 많이 기억에 남고, 제 연기 경력에 있어서 절대 빠지지 않고... '시월애' 같은 경우는 할리우드에서 리메이크 되고...."

1997년 연예계 데뷔 이후 다양한 장르의 영화는 물론 'CF퀸'으로 불릴만큼 수많은 광고등에 출연하며 그녀가 모아온 자산이 아마 엄청났을 것으로 추측되는데요.

게다가 그녀의 신혼집 역시 강남에 위치한 110평의 규모의 초호화 빌라로 알려져 큰 화제가 됐었죠.

거래가 드물다는 이 빌라의 매매가는 무려 29억 원 상당! 빌딩 1층에는 라운지가 마련되어 있고 지하에는 영화관에 헬스장 요가스튜디오 등 다양한 부대시설이 갖춰 있다고 합니다.

미모와 인기, 그리고 화려한 스펙의 남편은 물론 엄청난 재력까지 겸비한 그녀의 완벽함을 확인하는 순간이었습니다.

그런가하면 카라의 구하라가 지난 9월, 청담동에 고급 단독 주택을 매입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됐는데요. 지난 6월 매입한 것으로 알려진 청담동의 이 단독주택은 시가 11억 6500만원!

[인터뷰: 부동산관계자]

Q) 구하라 매입 주택 시세는?

A) 한 11억 넘어가고 있어요.

[인터뷰: 부동산관계자]

Q) 주변환경?

A) 박진영씨의 제이와이피 사무실이라든가 비스트의 큐브엔터테인먼트라든가 여기는 연예인적 엔터테인먼트들이 많이 있죠.

리모델링 후 임대가 아닌 직접 주거하는 게 아니냐는 추측이 일기도 했지만 구하라의 소속사 측은 구하라의 단독주택 매입에 대해 "자산관리 차원에서 단독주택을 구입했으며 현재 리모델링 중에 있지만 구하라가 직접 거주할 계획은 없다" 라고 밝혔는데요.

주거 목적이 아닌 투자를 목적으로 한 매입인 것으로 전해져 더욱 이목을 끌었습니다. 전문가들에 의하면 탁월한 선택의 재테크였다는 평가! 무엇보다 평소 똑소리나는 경제관념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던 구하라의 이같은 주택 재테크 소식에 구하라의 수입과 재력에 새삼 관심이 쏠리고 있기도 합니다.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