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TAR]Press call of masical Rebacca(뮤지컬 레베카 유준상 '원작 안본다' 폭탄발언)

  • 8년 전
2012년 안방극장에서 국민남편으로 떠오르며 큰 인기를 모은 유준상이 이번엔 무대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지난 17일, 서울 역삼동의 한 아트센터에서 열린 뮤지컬 [레베카]의 프레스콜 현장.

[현장음: 유준상]

일단 큰 부담 없이 새로운 작품을 할 때에는 원작이 있든 없든 안 보니까요. 일단 그걸 참고를 하지 않습니다. 참고를 하면 혹시 비슷해질까봐..

사고로 죽은 전 부인 레베카의 어두운 그림자를 안고 사는 남자 막심 역할을 맡은 유준상은 감춰왔던 비밀을 털어놓기도 했는데요.

[현장음: 유준상]

일단 이런 옷들을 계속 입어야하기 때문에 밥을 좀 덜 먹고 있고요. 밥을 덜 먹으니까 무대에서 힘이 부쳐서 밥을 먹자니 또 옷은 안 맞을 것 같고 이게 계속 고민하면서 지금까지 왔는데..

한편, 로맨스와 서스펜스가 결합된 반전있는 뮤지컬 [레베카]는 지난 12일 국내 초연을 시작으로 3월 31일까지 공연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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