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TAR]Lee Boyoung as a ambassador(내딸서영이 이보영, '모범납세자가 되고싶어요')

  • 8년 전
[내 딸 서영이]의 가슴 따뜻한 이변호사 이보영이 세무서의 일일명예민원봉사실장으로 변신했습니다.

이보영은 제 47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명예민원봉사실장으로 위촉됐는데요.

[현장음: 이보영]

안녕하세요. 이보영입니다. 저한테는 솔직히 이렇게 공식적인 자리에서 이야기를 한다는 게 무슨 말을 해야 되나 고민 많이 하고 어떤 말을 해야 하나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앉아서 표창 받으시는 분들 보니까 한번 저도 열심히 좋은 모범 납세자가 돼서 이 자리에서 언젠가 표창을 받았으면 좋겠다는 그런 꿈이 생겼네요.

위촉식에 참석한 이보영은 단아함이 물씬 느껴지는 블랙 코트차림으로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일일명예민원봉사실장이 된 이보영은 세무서 한편에 마련된 자리에서 민원을 처리했는데요.

그녀의 주 업무는 사인과 사진 찍기! [내 딸 서영이]의 인기를 증명하듯 이보영을 찾는 이들 역시 끊이지 않았습니다.

이보영은 하나하나 정성스레 사인을 하며 일일명예민원봉사실장으로서 임무를 다했는데요.

한편, 이보영은 최근 종영한 드라마 [내 딸 서영이]에서 타이틀 롤을 맡아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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