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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년 전
김연아가 2년 만의 세계선수권대회에서 '피겨 여왕'의 화려한 귀환을 알렸습니다.

김연아는 오늘 새벽(한국 시각) 캐나다 런던에서 열린 [2013 국제빙상경기연맹 세계 선수권 대회] 여자 시니어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69.97점으로 1위를 차지했는데요.

경기 직후 김연아는 "큰 경기장에서 경기하다 보니 긴장도 했지만 기대했던 만큼 잘해낸 것 같다"며 만족스러운 소감을 밝혔습니다.

한편, 김연아의 동갑내기 라이벌 일본의 아사다 마오 선수는 실수를 연발하며 6위에 머물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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