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TAR] Court to the warning measures to Bianca. (법원, '대마초 혐의' 비앙카 불출석 '엄중 경고')
- 8년 전
방송인 비앙카가 법원으로부터 엄중한 경고를 받았습니다.
9일 오전 수원지방법원에서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그룹DMTN의 멤버 다니엘과 비앙카의 2차 공판이 진행됐는데요.
비앙카는 지난달 첫 공판에 이어 이날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습니다.
비앙카의 변호인 측은 '비앙카의 몸 상태가 좋지 않다'며 '재판 기일을 한 달 후로 잡아달라'고 요청했지만 받아드려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이에 재판부는 '개인적인 사정으로 기일을 미룰 수 없다'며 '공항에서 체포되지 않으려면 자진 출석해야 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한편 다니엘은 이날 재판에 참석해 자신의 혐의를 모두 인정했습니다.
9일 오전 수원지방법원에서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그룹DMTN의 멤버 다니엘과 비앙카의 2차 공판이 진행됐는데요.
비앙카는 지난달 첫 공판에 이어 이날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습니다.
비앙카의 변호인 측은 '비앙카의 몸 상태가 좋지 않다'며 '재판 기일을 한 달 후로 잡아달라'고 요청했지만 받아드려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이에 재판부는 '개인적인 사정으로 기일을 미룰 수 없다'며 '공항에서 체포되지 않으려면 자진 출석해야 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한편 다니엘은 이날 재판에 참석해 자신의 혐의를 모두 인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