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TAR] An interview of Son Yejin of a movie 'pirate' (영화 [해적]의 손예진, '다들 욕할뻔 했어요')

  • 8년 전
사랑스러움과 청순함의 결정체!

손예진의 또 다른 모습이 공개됐습니다

여기는 영화 [해적]의 촬영 현장.

'해적'들이 싸워야 하는 것은 끝없는 바다도 거친 파도도 아닌 추위였는데요.

해적선이 하얗게 물들 정도로 눈이 내리고 대사와 함께 입김이 쏟아지는 추위는 해적들의 적이나 다름없었습니다

이렇다보니 손예진에게서 이런 말까지 나왔는데요.


[현장음: 손예진]

너무 추워요 정말 추위와 싸우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저번에는 영하 떨어지는 날 다 같이 물속에 들어갔던 적이 있어요 정말 그때는 다들 욕할 뻔했어요 너무 추워서 그 정도로 다들 너무 고생하면서 찍고 있는데 너무 좋은 영화가 나올 것 같아서 열심히 찍고 있습니다


[현장음: 박철민]

그날 욕을 하셨잖아요


[현장음: 손예진]

조용히 했는데


손예진의 첫 액션 도전은 물론 그간 보지 못했던 새로운 모습들을 보여줄 영화 [해적]은 2014년 여름 개봉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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