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TAR]Lim Siwan&Chanyeol of EXO joins 'The law of the jungle'('꽃미남' 임시완과 찬열, [정글의 법칙] 새멤버)

꽃미남 아이돌 스타,

제국의 아이들의 임시완과 엑소의 찬열이 정글에 떴습니다!

[정글의 법칙] 최초로 릴레이 생존을 보여줄 정글 막내 임시완과 찬열!

특히 초반 생존을 책임진 엑소의 찬열은 큰 키로 병만족장의 사랑을 듬뿍 받았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찬열이 [정글의 법칙]에 합류하게 된 이유는 따로 있다고 하죠.


[현장음: 찬열]

사실 제가 불을 담당하고 있는데 제 능력이 정글과 가장 어울리는 능력이지 않을까 해서 제가 뽑히게 된 것 같습니다


그런가하면 찬열의 뒤를 이어 정글에 합류하게 된 임시완은 그 출발부터 만만치 않았다고 하는데요.


[현장음: 임시완]

제가 후발대로 가니까 선발대 팀에서 저한테 부탁을 하는 미션이 있었어요 그 미션 중에서 예지원누님이 누룩을 부탁을 하더라고요 말씀하신 걸 다 챙겨갔는데 그 중에 누룩이 있었어요 공항에서 검열을 하잖아요 거기서 이게 뭐냐 그러는데 누룩이 영어로 뭐라고 하는지.. 그.. 라이스.. 하는데 말이 안 통하는 거예요 그래서 너희 좀 너 이상하다 따라와 봐라 그래서 제 짐을 다 헤집었어요 그게 나오기 전까지 계속 검색기 돌렸다 다시 빼고 너 마약가지고 있지 너 총가지고 있지 심지어는.. 야..


마약 사범으로 오해까지 받으며 정글로 가져간 누룩은 예지원의 손에서 이것으로 탄생했는데요.


[현장음: 예지원]

제가 왜 누룩을 가지고 오라고 부탁을 했냐면 인천공항에서 떠나기 전에 그냥 농담으로 한마디 했어요 정글에서 막걸리 만들면 어떨까요? 막걸리 만들게 됐습니다 코코넛 막걸리라고 세상에 단 하나밖에 없는 훌륭한 코코넛 막걸리를 정글에서 최초로 완성했습니다


정글의 빛낸 두 꽃미남 임시완-찬열의 활약이 기대되는 [정글의 법칙 in 미크로네시아]는 오는 12월 20일 첫 방송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