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TAR] Cho Hyun-Min apologizes for uncased text message (조현아 동생 조현민, '반드시 복수하겠다' 문자 공개되자 사과)

  • 8년 전
이른바 '땅콩회항' 사건으로 조현아 대한항공 전 부사장이 서울 남부구치소에 수감된 가운데, 동생인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의 문자 메시지가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오늘(31일) 오전 한 매체에 따르면 조 전 부사장이 검찰에 출석한 지난 17일 조 전무가 '반드시 복수하겠어'라는 내용의 메시지를 보냈는데요.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조 전무는 자신의 SNS를 통해 '인터넷 기사 댓글을 보다 잠시 복수심이 일어 속마음을 언니에게 보낸 것'이라며 '죄송하다'고 용서를 빌었습니다.

앞서 조 전무는 대한항공 마케팅부문 직원 50여명에게 '땅콩 회항' 논란을 사과하면서, "모든 임직원의 잘못"이라고 말해 논란을 일으킨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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