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정안, 10여년 만에 가수로 무대 선다

  • 8년 전
배우 채정안이 10여년 만에 가수로 무대에 오릅니다.

지난 2일 한 공연기획사 관계자는 '채정안과 터보, 지누션, 김원준 등이 [토토즐 슈퍼콘서트]에 출연한다'고 밝혔는데요.

채정안은 1999년 [무정]이란 노래로 데뷔해 2001년 3집을 끝으로 가수 활동을 중단한 바 있습니다.

가수로 활동 당시 ‘테크노 전사’로 불리며 인기를 얻기도 했는데요.

한편 이번 무대는 오는 4월 2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15 토토즐 슈퍼콘서트]로, 1990년대 인기가수들이 대거 참여합니다.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