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재현, 남성 준강제추행 혐의로 불구속 기소

  • 8년 전
개그맨 백재현이 남성을 성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지난 1일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는 '개그맨 출신 공연 연출자인 백재현을 준강제추행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는데요.

검찰에 따르면 백재현은 지난달 17일 서울 종로구 대학로에 있는 한 사우나 수면실에서 잠을 자고 있던 이모 씨를 강제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