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ICO, Accompanied In DUI Vehicle (지코, 음주운전 차량 동승 논란 ''방조죄' 적용 어려워')

  • 8년 전
그룹 블락비의 리더 지코가 음주운전 차량에 동승해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지난 9일 새벽 지코가 탄 차량이 서울 청담동 인근에서 접촉사고를 냈고, 경찰 조사 결과 운전자인 블락비 매니저는 면허 취소 수준의 음주 상태였는데요.

이에 일각에서는 지코가 매니저의 음주 상태를 알면서도 운전대를 맡겼다면 '방조죄' 적용이 가능하다고 주장했지만, 경찰은 지코가 몰랐던 것으로 보고 수사를 종결했습니다.

한편, 소속사 측은 '지코는 사고 후, 경찰 조사 과정에서 매니저의 음주 사실을 알게 됐다"며 "현재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공식 입장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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