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TAR REPORT]JYP on controversial for sexual school uniform ad/박진영, 모델로 나선 교복 광고 '선정성' 논란

  • 8년 전
가수 박진영이 자신의 소속사 걸그룹인 트와이스와 함께 모델로 출연한 한 교복 광고가 선정성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해당 교복 광고의 포스터엔 '스커트로 깎아라! 쉐딩 스커트',''재킷으로 조여라! 코르셋 재킷'이라는 카피에 선글라스를 끼고 마치 여학생들의 몸매를 감상하는 듯한 박진영의 모습이 담겼습니다.

여기에 교복을 입고 한껏 섹시미를 강조한 포즈를 취한 걸그룹 모델의 사진도 함께 배치됐는데요.

이 포스터는 중고등학교 교문 앞에도 부착됐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대해 경기 교육청 보건 교사들은 '문제 삼지 않으면 문제가 되지 않기 때문에 문제를 삼으려 한다'며 사회적 견제를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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