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TAR REPORT]Well-grown beautiful actress / [랭킹쇼 하이 five] 잘 자라준 아역출신 미녀스타는?

  • 8년 전
일찍이 떡잎부터 달랐던 아역 스타들! 기대에 맞게 너무나 잘~ 자라준 흐뭇한 아역출신 스타들의 활약이 돋보이는 요즘입니다. 랭킹쇼 하이파이브로 함께 만나보시죠


폭풍성장과 함께 아이와 성인의 경계에 선 하이틴 배우들! 최근,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들며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데요


[현장음: 시민]

김유정이요 진지희 김소현이요 김새론양이요


앳된 티를 벗어던지고 물오른 성숙미를 더해가고 있는,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아역출신 여자배우들의 매력! 함께 만나보시죠


5위 [연애세포2] 물오른 성숙미 '김유정'


[현장음: 최나영/ 경기도 광명시]

일단 귀엽고 외모적으로도 친근감이 있기 때문에 조금 더 기대가 되지않나..

[현장음: 김자영/ 서울시 관악구]

얼굴이 배우처럼 분위기가 있고 또 자라면서 모습이 점점 더 예뻐지는 것 같아서 성형도 안하고 자연미인이잖아요

[현장음: 신주현/서울시 구로구]

예뻐요 더 열심히 연기해서 더 좋은 연기자가 됐으면 좋겠어요


이렇듯 많은 대중들이 칭찬해 마다않는 김유정! 그녀의 가장 큰 매력은 바로 예쁜 미모와 출중한 연기력이었는데요


[현장음: 성동일]

유정이도 그렇고 정말 반듯하게 잘 컸다는 거예요 지금도 얘 이렇게 딱 눈을 보면 어떻게해서든지 우리 준이 며느리 삼아야 되겠다는 강한 느낌이 들어요


성동일이 며느리로 일찍이 점찍을 만큼 그야말로 잘~ 자라준 김유정!


[현장음: 김은주 기자, 헤럴드팝]

정변이라고 하죠, 역변이 없는 외모와 그런 청순미가 가미되면서 점점 성인연기자로 발돋움해 가고 있습니다.


영화 [각설탕]에서는 임수정. 영화 [황진이]에서는 송혜교. 드라마 [동이]에서는 한효주 드라마 [해품달]에서는 한가인의 아역을 맡아 하이틴 로맨스 여주인공의 면모를 보여줬는데요


[인터뷰: 김유정]

Q) 자신이 꼽은 명장면은?

A) 훤이 연우한테 고백하는 씬. 밤에 딱 가면을 벗으면서 '잊어 달라 하였느냐, 잊어지길 바라느냐' 그 대사가 너무.. 마지막 대사가 '미안하구나 내가 너를 지키지 못하였다' 너무 좋더라고요


지금의 김유정을 있게 한 결정적 작품은 바로 [해품달]!


[현장음: 김승인/ 전라남도 순천시]

해품달 했을 때 아역 제일 기억에 남아요

[현장음: 홍채영 / 서울시 마포구]

해를 품은 달

[현장음: 김우성/ 경기도 부천시]

해를 품은 달 이 가장 기억에 남아서


이후 드라마 [메이퀸]과 [황금무지개] [앵그리맘] 등 성인 연기자들까지 긴장하게 하는 배우로 성장, 최근 웹드라마 [연애세포2]의 주인공으로 큰 활약을 펼쳤는데요


[현장음: 김은주 기자, 헤럴드팝]

여러 드라마와 작품을 통해서 흥행력이 이미 입증이 됐고요 또 이번에 웹드라마 연애세포 시리즈는 시즌 1부터 굉장히 히트를 모았고 시즌2 여주인공 까지 자리를 지키게 됐습니다.


[연애세포2] 속 업그레이드된 미모와 연기로 팬들에게 '심쿵주의보'를 내린 김유정! 13년차 베테랑 배우이기 이전, 아직은 10대 소녀인 김유정의 실제 연애세포는 과연 어떨까요?


[인터뷰:김유정]

Q) 현재 김유정의 연애 세포는?

A) 제 연애세포는요 어떻게 말해야하지? 항상 항상 활발하긴 하지만 그래도 지금은 학교 다니고 촬영을 하면서 그런 걸 신경 쓸 겨를이 없는 거 같아요 저는 연애세포.. 연애감정보다는 조금 친구를 만난다거나 그런 감정이 더 큰 거 같아요 지금은


지금은! 그리고 아직은! 친구가 더 좋은 10대소녀 김유정! 앞으로의 더욱 다양한 경험과 작품으로 한 계단씩 성장하는 모습, 기대할게요~


4위 아이스크림 소녀의 폭풍성장 [그녀는 예뻤다] '정다빈'

[현장음: 이태구/ 경기도 광명시]

저는 아이스크림 소녀 뽑았습니다 어렸을 적에 감미로운 눈빛으로 눈을 번쩍 뜨고 저를 쳐다봤던 게 기억에 남네요 조금 더 예쁘게 그 초롱초롱한 눈망울을 보여줬으면 좋습니다


이 광고를 기억하시나요?


[인터뷰: 정다빈]

저 많이 기억하시죠? 10주년 됐으니까 저 한 번 더 하고 싶은데 써주세요 흐흐 아흐


아이스크림 광고 하나로 전 국민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던 정다빈, 당시 4살이었던 이 ‘국민 꼬마’가 어느덧 올해로 열여섯의 소녀가 됐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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