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각의 쌍둥이 형으로도 유명한 가수 허공, 그리고 유키스 출신 동호가 지난 11월 28일, 같은 날 결혼식을 올려 화제가 됐습니다. 그 현장, 함께 만나보시죠
지난 11월 28일 두 명의 스타가 같은 날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아이돌 출신으로 최연소 신랑 타이틀을 단 유키스 출신의 동호!
그리고 동호와 평소 절친한 사이로 알려진 가수 허공인데요
먼저 유키스 출신의 동호! 올해 스물두 살로 지난 10월 깜짝 결혼 발표를 하며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동호는 앞서 자신의 SNS를 통해 '오랜만에 결혼 소식으로 인사드리게 됐습니다. 잘 살라고 응원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행복하게 잘사는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어린 나이에 결혼해도 서로 잘 노력한다면 충분히 행복한 결혼생활 할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라며 소감을 밝힌바 있었죠
28일 낮 12시 서울 논현동에 위치한 웨딩홀에서 열린 동호의 결혼식! 식은 일반인인 신부를 배려해 비공개로 치러졌습니다
식후 공개된 사진 속 동호는 한 살 연상의 아름다운 신부와 다정한 입맞춤을 나누며 행복한 미소가 가득한 모습이었는데요 축가는 슈퍼주니어 멤버 규현과 가수 맥케이가 불러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했다고 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