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TAR REPORT] [오디션트럭] 2MC 뮤지-조정치, '숨은 능력자 찾아 어디든 갑니다'

가수 뮤지 씨와 조정치 씨가 MC 호흡을 맞춥니다. 내년 1월 6일 오후 9시 첫 방송될 고품격 출장 오디션 프로그램 [오디션트럭]의 진행을 맡았는데요. 숨겨진 실력파 뮤지션을 직접 찾아나서는 뮤지 씨와 조정치 씨를 [오디션트럭] 포스터 촬영 현장에서 만나고 왔습니다. 강주영 기자가 전합니다.


[현장음: 뮤지]

아무리 먼 곳이라도 아무리 험난한 길이라도 열심히

[현장음: 조정치]

저희들 눈에 보이는 특별한 사람들을 찾고 싶어요 뮤지가 또 눈이 매의 눈이거든요 정말 잘 찾아봐요 예리한 저 눈빛 보이시죠

[현장음: 뮤지]

지금도 카메라를 보는 거 같지만 능력자를 찾고 있어요


'Go'품격 출장 오디션 프로그램 [오디션트럭] 2MC 뮤지-조정치, 실력파 능력자 찾으러 출동 준비 완료!


[현장음: 조정치]

음악으로 놀 사람 여기 붙어라~♬

[현장음: 뮤지]

[오디션트럭]은 CUBE TV와 함께~!


왠지 안 어울릴 듯 하지만 정말 잘 어울리는 두 남자, 가수 뮤지와 조정치를 한 자리에서 만났습니다.


[현장음: 뮤지-조정치]

K STAR 시청자 여러분 반갑습니다 저는 뮤지 저는 조정치입니다 반갑습니다

[인터뷰: 뮤지]

Q) 조정치와의 친분은?

A) 편한 형이고 저한테는 음악 선배이시고 처음 만났을 때 학창 시절에 본인을 괴롭혔던 사람이 저와 똑같이 생겼다는 이유로 저를 처음에 싫어하다가

[인터뷰: 조정치]

Q) 뮤지와의 친분은?

A) 첫인상은 그 나쁜 친구같이 생겨서 부담스러웠는데 만날수록 잘해주고 옆에서 일을 하거나 음악을 하거나 방송을 하는 걸 보면 배울 점이 많고 같이 다니고 싶어요

[현장음: 뮤지]

저도 많이 가르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들이 이렇게 함께 한 이유는 바로,


[현장음: 뮤지]

이번에 저희가 같이 프로그램을 맡게 돼서

[현장음: 조정치]

요즘 윤종신 씨가 잘 안 데리고 다니셔서 바로 또 뮤지한테 업혔습니다


고(Go)품격 출장 오디션 프로그램 [오디션트럭]을 통해 MC 호흡을 맞추는 뮤지와 조정치.


[인터뷰: 뮤지]

Q) [오디션트럭]을 소개하면?

A) 조금 독특한 취지에서 저희가 필요한 분들 저희가 보고 싶은 분들 여태껏 소개가 잘 안 되셨던 분들을 찾아나서는 프로그램이 되지 않을까


이들은 트럭을 몰고 전국을 돌며 숨겨진 실력파 뮤지션을 직접 찾아갑니다.


[인터뷰: 조정치]

Q) [오디션트럭]만의 차별성은?

A) 실력자이지만 능동적이지 못한 분들도 계세요 저희가 그런 분들을 트럭을 타고 발굴하는 역할을 해줄 수 있지 않을까


MC로서의 각오도 남다릅니다.


[인터뷰: 뮤지]

Q) MC로서의 각오는?

A) 음악이란 테마 안에서 진행을 맡은 것에 대해서 굉장히 감사드리고 아무리 먼 곳이라도 아무리 험난한 길이라도 열심히 몸으로 뛰는 MC가 돼보도록 해보겠습니다

[인터뷰: 조정치]

Q) MC로서의 각오는?

A) 뮤지와 저만이 할 수 있는 저희들 눈에 보이는 특별한 사람들을 찾고 싶어요 저희 프로그램만의 색깔을 만드는 노력을 많이 하고 싶습니다

Q) 어떤 참가자를 원하나?

A) 노래를 잘하고 춤을 잘 추고 이런 거 보다 정말 개성이 강한 사람이 좋은 점수를 받지 않을까 싶은데요

[인터뷰: 뮤지]

Q) 어떤 참가자를 원하나?

A) 한 번도 보여주지 않았던 우리가 접할 수 없었던 난 솔직히 [양화대교]도 이제 싫어 영동대교가 나왔으면 좋겠고 성수대교도 있고 마포대교도 있는데

[현장음: 기자]

UV 노래라면 가산점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