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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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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엄마, 여기가 오늘부터 우리가 한국에서 다시 살 집이야.
00:17어때?
00:20좋아.
00:22아나는 무조건 좋아.
00:25그래!
00:25아까 우리가 했던 선택 절대 후회하지 말자, 엄마.
00:32짐스 다 잊는 거야, 알았지?
00:38보고 싶어도 참을 수 있지?
00:46그래.
00:46그래.
00:48앞으로 우리 울지도 말고 미안해하지도 말고 여기서 씩씩하게 다시 사는 거야.
00:55한국 사람으로 열심히, 파이팅!
01:02알아서 동혜야, 파이팅할게.
01:07그래, 파이팅!
01:11파이팅!
01:12누가 아버지입니까?
01:24저는 아버지 없습니다.
01:26저한테는 태어나서 지금까지 어머니 한 분밖에 없습니다.
01:30착각하지 마세요.
01:31신문이 형!
01:33신문이 형!
01:39신문이 형!
01:43안녕하세요.
01:46신문이 형!
01:48신문이 형!
01:48어?
01:50어?
01:51어?
01:52어?
01:52쏘리.
01:53어?
01:54어?
01:54어?
01:54따악
01:55으,Fit
02:11옷이 잘 입죠?
02:19안녕하세요.
02:21네, 안녕하세요.
02:22아, 안녕하세요.
02:24네.
02:26자.
02:29자.
02:32자, 수고했어요.
02:34아, 예.
02:35감사합니다.
02:36내일도 부탁해요.
02:37네, 맞게만 해주십시오.
02:39안녕히 계세요.
02:40수고해요.
02:41난 봉 씨 많이 보고 싶지만 참고 있어요.
02:48봉 씨도 씩씩하게 잘 견디고 있죠?
03:00동희야, 빨리 와.
03:02밖에 수도 온 거 고친다고 추웠지?
03:04괜찮아.
03:05이제 날씨 다 피워가는데 뭐.
03:07와, 이거 봐.
03:08엄마가 다 한 거야?
03:09아니, 밥통이 있어.
03:13야, 맛있겠다.
03:15어, 계란 침대 있네?
03:17응.
03:18아, 엄마.
03:20내가 위험하니까 불 만지지 말라고 했잖아.
03:22괜찮아.
03:23안 나 잘할 수 있어.
03:26자.
03:26아, 나 잘할 수 있어.
03:28아, 나 잘할 수 있어.
03:28아, 나 잘할 수 있어.
03:30어때?
03:32어, 맛있어.
03:34아, 엄마는 최고야.
03:36정말?
03:36응.
03:37엄마, 나는 괜찮아. 나는 다 맛있어.
03:49참, 그리고 엄마 거랑 내 거 휴대폰 번호 바꿔왔어.
03:56내가 밥 먹고 휴대폰 번호 알려줄 테니까 까먹지 않게 꼭 외워, 알았지?
04:00응, 동혜야.
04:07엄마, 엄마 또 나 나갔을 때 밤 깠지?
04:13이거 봐.
04:16내가 칼 위험하니까 만지지 말라고 했는데, 이거 봐. 다 상처투성이잖아.
04:22엄마 진짜 힘들게 왜 그래?
04:25아니야, 하나도 안 힘들어. 다람쥐 된 거 같아. 재밌어.
04:31동혜야. 이제 새로운 연락처도 만들었고, 나 오늘부터는 호텔들이랑 식당들 면접 보러 다닐 거야.
04:40나 좋은 데 취직해서 월급 받으면 그때는 엄마, 일 그만해. 알았지?
04:46아니야, 동혜야. 난 엄마니까 우리 동혜 도와줄 거야.
04:51자, 먹자.
04:57먹자. 먹자.
04:59안녕.
05:01응.
05:03아.
05:05야.
05:07자.
05:09응.
05:11이거.
05:16우리도 동혜 씨랑 일하고 싶은데, 말 못 할 사정이 생겨서.
05:20말 못 할 사정이요?
05:23뭐, 어쩔 수 없죠, 뭐.
05:29만나 주셔서 감사합니다.
05:32까멜리아에서 크게 사고 쳤어요?
05:36그쪽 윗선에서 동혜 씨 절대 취직시키지 말라고 신신당부하던데.
05:40아마 어딜 가도 취직하기 힘들 겁니다.
05:44파이팅!
05:49파이팅!
05:59미안해요. 미국인 신분이라 불안도 하고, 보증인도 없잖아요.
06:08어? 뭐야, 동혜 씨 아니야?
06:11동혜 씨.
06:39부주황장님!
06:41아무리 그렇다고 전화번호까지 싹 바꿔?
06:45자기 진짜 너무한다.
06:47상황이 좀 그렇게 됐어요.
06:49미안해요.
06:51됐고, 암튼 카멜리아 호텔에서 나왔다는 소리 들었어.
06:55걱정 마.
06:57동혜 씨 취직은 내가 책임질 테니까.
06:59어디든 말만 해.
07:01가야 호텔이 됐든 우리 엄마 식당이 됐든 문제 없으니까.
07:05아니요.
07:07괜히 부주황장님한테 신세 지고 싶지 않습니다.
07:09그런 소리 하지 마.
07:11카멜리아 호텔에서 요리 못하게 다 받고 있다고 소문 파다하던데.
07:15그리고 요리대회 결승전은 어쩔 거야?
07:19피디님 아주 난리던데.
07:21저 부주황장님 부탁 하나만 할게요.
07:23오늘 저 만난 거 아무한테도 말하지 말아주세요.
07:27뽕한테도?
07:29예.
07:30당분간은 모두요.
07:31그럼 저 먼저 일어나겠습니다.
07:35야, 야.
07:37야, 꼬아.
07:38나 꼬아.
07:39너 복 받을 거야.
07:41야, 너 잘...
07:43엄마.
07:45엄마 이제 복 그만해.
07:48나 엄마 아픈 거 정말 싫어.
07:51동혜야 괜찮아.
07:53나 하나도 안 아파.
07:54봐봐.
07:55끄떡없지?
07:56엄마.
07:58동혜야 취직은 아침에 말했던데 갈았어?
08:03동혜씨.
08:06동혜씨.
08:08누구세요?
08:14아, 부주황장님.
08:17유진씨.
08:19안녕하세요, 어머니.
08:20저 기억하시죠?
08:22동혜야.
08:23동혜씨가 이사해놓고 초대 안 해줘서 그냥 제가 왔어요.
08:27아, 부주황장님.
08:29그렇게 화낼 거 없어.
08:31이렇게 숨어 지내면 외롭잖아.
08:32어머니도 외로우실테고.
08:34내가 친구 해줄게.
08:36Seems like he's done to go.
08:37아, 부끄리.
08:39제발.
08:40진짜.
08:41아, 부끄리.
08:42아이, 진짜.
08:44동혜씨 빨리 돈 벌어서 이사해야 되겠다.
08:46어머니 걱정 마세요.
08:49동혜씨 취직은 제가 꼭 소개시킬 테니까.
08:52우리 동혜는 봉인만 좋아합니다.
09:02구수왕장님.
09:04왜 자기?
09:06저기, 다시 한 번 말하지만요.
09:09오늘 나 만난 거, 그리고 제가 여기 사는 거
09:12전부 다 비밀로 좀 해주세요. 부탁드립니다.
09:15좋아. 대신 조건이 있어.
09:17조건이요?
09:19동현 씨 우리 엄마 식당 알지?
09:21딴 데 기웃거리지 말고 앞으로 거기서 일해.
09:24그럼 내가 자기 비밀 끝까지 지켜줄게.
09:28아이, 저기, 그거는 좀...
09:30휴대폰 줘봐.
09:31네?
09:32아, 저...
09:40뽕한테 확 다 불어버리기 전에. 빨리 생각해. 알았지?
09:45아...
09:47하...
09:48하...
09:50하...
09:51하...
09:53하...
09:54하...
09:55하...
09:56하...
09:57하...
09:58하...
09:59하...
10:00가수들?
10:01부주방장님 업무는 식당에서 일할 거야?
10:04아네? 그러고싶지 않아.
10:06누가 한테도 신세 지지 않고 내 힘으로 하고 싶어.
10:11봉이 식구들은 지금 뭐하고 있을까?
10:14우리가 말도 없이 떠나서 많이 화나셨겠지?
10:19나 너무너무 보고 싶어.
10:21봉이 아줌마랑 아저씨, 봉이 삼촌, 송이, 봉이...
10:28엄마, 우리가 조금만 참자.
10:34우리 지금 가게 되면 봉이 씨나 가족들이 무슨 일을 당할지 몰라.
10:39아저씨 지금 사장님이랑 김치 사업 동업하시는데
10:42우리랑 연락하는 거 알면 사장님께서도 가만있지 않으실 거야.
10:47그러니까 우리가 아무리 보고 싶어도 참아야 돼.
10:52그럴 수 있지?
10:54응. 봉이네 식구들 착해.
10:57안 나 참을 수 있어.
10:59봉이네 식구들 위해서 꼭 참을 거야.
11:02뭘 보고 싶어.
11:12네, 부주영장.
11:14우리 식당 내일 예약 손님이 많아 손 필요하대.
11:169시까지 와?
11:18자꾸 이러시면 곤란합니다.
11:20자꾸 이러시면 곤란합니다.
11:22뽕한테 말 안 할 테니까 와서 일해.
11:25안 오는 뽕한테 당장 전화할 거야.
11:27아, 부주방장님!
11:29알았어, 끊어.
11:30지금 당장 뽕한테 전화해서
11:32동혜 씨 있는데 가르쳐줘 버리지 뭐.
11:34어쩔 거야?
11:38예, 알겠습니다. 내일 갈게요.
11:40대신 내일 하루입니다.
11:44동혜야, 오늘 많이 늦어?
11:46글쎄, 잘 모르겠는데?
11:48오늘 부주방장님 어머니 식당에
11:50중요한 손님들 오신다고 해서
11:52오늘만 도와드리러 가는 거니까
11:54그렇게 많이 늦진 않을 것 같은데.
11:56일단 가서 상황 보고 내가 전화 줄게.
11:58괜찮지?
11:59응. 엄마 동혜 없어도 밥 잘 먹고
12:01밤도 열심히 까고
12:02집에서 나갈 땐 동혜한테 꼭 전화할게.
12:05그래, 알았어. 나 갔다 올게.
12:07추우니까 나오지 마.
12:09동혜야, 조심해.
12:11빠이.
12:13좀 잘되고 있죠?
12:15응.
12:16안녕하세요.
12:17오늘 바쁘시다고 해서 도와드리러 왔습니다.
12:19동혜 라고 합니다.
12:21아.
12:22우리 사장님 따님이랑 TV
12:23찾아라 한시황 결승 여론 조리사 맞죠?
12:25아, 예.
12:26백유진 씨하고는 예전에 같은 호텔에서도 일했었습니다.
12:28잘 부탁드립니다.
12:30예전에 연락드립니다.
12:38백유진 씨하고는 예전에 같은 호텔에서도 일했었습니다.
12:40잘 부탁드립니다.
12:53하...
12:54도래 씨, 오늘 특별 손님들 나이가 좀 지긋하시니까 닭김치 너무 차갑지 않겠네, 그렇게?
13:10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김치 국물은 쉬지 않게 햇김치로 준비했어요.
13:13오케이, 그 차이씨.
13:16역시 자기엔 너무 믿음직스러워.
13:24아, 진짜 끈질기네.
13:32뻥, 웃긴다. 왜 자꾸 나한테 동혜 씨 있는데 물어?
13:37아, 모른다니까. 나 동혜 씨 있는데 정말 몰라.
13:43봉인 씨예요?
13:44걱정 마. 내가 끝까지 잡아 떼줄 테니까.
13:54예? 특별실 손님께서 절 보자고 하셨다고요?
14:00자네가 만든 닭김치가 좀 마음에 드신데 인사만 드리고 봐.
14:04아, 예, 알겠습니다.
14:10동혜 씨 뭐해? 앞치마 외보소. 집에 가려고?
14:13아니요. 특별실 손님께서 절 보자고 하셨다고 해서요.
14:16특별실?
14:18안 돼. 윤세와 와 있어.
14:20예? 정말요?
14:22윤세와가 호텔 회장 부부 모시고 왔어.
14:25동혜 씨 꼼짝 말고 여기 있어. 내가 갈게.
14:34어, 동혜야.
14:35엄마 뭐해?
14:36나 한 시간쯤 뒤에 퇴근하는데 들어갈 때 붕어빵 사갈까?
14:39붕어빵?
14:41어, 사와.
14:43나 붕어빵 좋아.
14:47주방장님.
14:48저 그럼 밖에 식재료만 갖다 주고 금방 가보겠습니다.
14:51어, 그래. 수고했어.
14:52네.
14:57어르신!
14:58어르신.
14:59어르신, 어르신 괜찮으세요?
15:00네.
15:01전시차니세요, 어르신.
15:02저, 여기요!
15:03여기 누구 없어요?
15:04여기요!
15:05여기 아무도 없어요?
15:11어르신!
15:12어르신!
15:13아이고.
15:14어르신, 괜찮으세요?
15:15정시차니세요.
15:16여기요!
15:17여기 누구 없어요?
15:19안 되겠어요.
15:20어르신, 제가 와볼게요.
15:21아이고.
15:22아이고.
15:23아이고.
15:24아이고.
15:25아이고.
15:26아이고.
15:27아이고.
15:28아이고.
15:29아이고.
15:30성분님.
15:31성분님.
15:32어떻게 된 일이에요?
15:33맞아요.
15:34이런 분이세요?
15:35갑자기 가슴을 잡고 쓰러지셨어요.
15:36성분님.
15:37괜찮으세요?
15:38예전יים 없을까요?
15:40zeigt.
15:41아이고.
15:42아이고.
15:43어르신, 일단 빨리 병원으로 모시요.
15:46호의 Yeah.
15:47가자.
15:48혼자선 힘드실 것 같은데, 저도 같이 가겠습니다.
15:49네.
15:50혼자서는 힘드실 것 같은데 저도 같이 가야겠습니다.
15:53네.
15:59어르신. 어르신, 괜찮으세요?
16:06어르신! 어르신! 제 말 들리세요? 심장에 많이 아프세요?
16:15니트로글리세린님. 저기요. 니트로글리세린을 찾으시는데요.
16:20사모님 심장약인데 여기 가방이 있을 거예요.
16:24가방이요?
16:25혀 밑에 넣어드리고 돼요.
16:29나 니트로글리세린. 저기 어르신, 제가 지금 약 넣어드릴게요.
16:36어르신, 괜찮으세요?
16:51사모님, 정신이 드세요?
16:54지금 병원으로 가고 있습니다.
16:57아냐, 괜찮아.
16:59그냥 호텔로 가요.
17:00안됩니다.
17:01병원으로 가서 의사한테 보이시는 게...
17:04어차피 내일 추측이 만나기로 했어요.
17:08그리고...
17:10회장님...
17:12걱정 사기 싫어서요.
17:15그래도 어르신, 병원에 가보시는 게 좋을 것 같은데요.
17:19괜찮아요.
17:21도중 가라앉아서...
17:23가난해졌어요.
17:25근데...
17:27젊은이가 저를 구해줬죠?
17:30고마워요.
17:31아휴, 별말씀을요.
17:33근데 정말 괜찮으시겠어요?
17:36우리...
17:39어디선가 본 적 있나?
17:49누구시죠?
17:50우린...
17:51아까 쓰러졌던 손님 발견했던 사람들인데
17:54지금은 좀 어떤가 걱정이 돼서
17:57아...
17:58땅...
17:59땅콩 알레르기
18:00아, 맞다.
18:02그때 저희 어머니 병원으로 옮겨주셨던 분이시죠.
18:05그래요.
18:06아니, 이런 인연이 있나.
18:08여기서 다시 만나다니.
18:10어머니 괜찮아요?
18:11네, 괜찮습니다.
18:13아, 그때는 제가 너무 놀라서
18:15감사 인사도 제대로 못 드린 것 같았는데
18:17그때는 정말 감사했습니다.
18:19아휴, 선생님.
18:27엄마!
18:28아, 그게 사실은 내가 지금 식당이 아니고
18:31지금 어딜 좀 가고 있어.
18:33아, 근데 내가 지금 누굴 만났는지 알아?
18:36엄마도 알면 놀랄걸?
18:38아니, 저...
18:39아무튼 내가 조금 이따 다시 전화할게.
18:41네.
18:42어머니랑 사이가 좋은가 보네.
18:45아, 예.
18:46아, 예.
18:47세상에 가족이라고는
18:50엄마랑 저
18:52둘밖에 없거든요.
18:54그래요?
18:56어르신, 혹시 카멜리아 호텔에 모이세요?
19:13아, 맞다.
19:14그때도 그러셨죠.
19:15네, 그래요.
19:17근데 왜 그래요?
19:18아, 죄송합니다.
19:19아, 아닙니다.
19:21저...
19:22괜찮으시다면 저는 여기서 그만 내리고 싶습니다.
19:25아니, 왜?
19:26아휴, 너무 고마워서
19:28올라가서 차를 대접하고 싶은데.
19:30아휴, 아니에요.
19:31당연히 할 일을 한 것 뿐인데요.
19:33아이, 그래도...
19:35이건 우리 바깥 양반 명합니까.
19:47언제든 한번 꼭 연락 줘요.
19:49아휴, 예.
19:51어르신, 그럼 살펴 가세요.
19:53아, 저...
19:55그리고요.
19:56의사 꼭 만나보시고요.
19:57아까 보니까 손이 많이 차시던데
19:59따뜻하게 마사지 자주 해주면 좋아요.
20:01그래요.
20:03고마워요.
20:04네.
20:05들어가세요.
20:08들어가세요.
20:24저 핀장은 저...
20:28회장, 회장님?
20:30이거 좀 놔.
20:31이거 좀 놔.
20:32이거 좀 놔.
20:33이거 좀 놔.
20:34이거 좀 놔.
20:35이거 좀 놔.
20:36이거 좀 놔.
20:37이거 좀 놔.
20:38그냥 놔.
20:39그냥 놔.
20:40또 놔.
20:41또 놔.
20:42아저씨?
20:43네.
20:44아저씨.
20:45놔, 이거.
20:46이리 와.
20:47이런 줄 없습니다.
20:48왜...
20:49우리 김집 공장 계약 파괴되면
20:51우리 친구 다 죽습니다.
20:52못 돌아갑니다.
20:53홍사장 한 번만 만나게 해주세요.
20:56어떻게 세웅 김집 공장인데
20:58여기서 문 닫을 수 없습니다.
21:00저희한테 이러지 마시라니까요.
21:02아니...
21:03빨리 돌아가세요.
21:04김집 공장의 문을 닫고
21:06빨리 돌아가십시오.
21:07아...
21:08아...
21:09아...
21:10아...
21:11아...
21:12아...
21:13아...
21:14아...
21:15아...
21:16아...
21:17동혜야.
21:18엄마 오래 기다렸지?
21:19미안해.
21:20괜찮아.
21:21안나 사람들 구경하고 재밌었어.
21:22하나도 안 심심해.
21:23아...
21:24아...
21:25아...
21:26아...
21:27아...
21:28아...
21:29아...
21:30아...
21:31아...
21:32동혜야.
21:33아까 내가 전해줄 때 누구랑 있었어?
21:34나중에 얘기해준다며.
21:35아...
21:36아...
21:37부주방장님 식당에서 아는 분을 만났거든.
21:38왜 예전에...
21:39엄마 카멜리아 호텔에서 땅콩 알레르기 때문에 쓰러졌을 때
21:42우리 도와주셨던 할머니랑 할아버지.
21:43정말?
21:44그분들 만난 거야?
21:45어...
21:46근데 할머니 건강이 좀 안 좋으신가 봐.
21:47갑자기 쓰러지셔서 깜짝 놀렸어.
21:48아...
21:49아...
21:50아...
21:51아...
21:52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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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4아...
22:05아...
22:06아...
22:07그래서 동혜 얼굴이 어두웠구나.
22:08그 할머니가 걱정돼서...
22:09아...
22:10그게 아니라...
22:11엄마...
22:12놀라지 마.
22:13아저씨는 김치 공장에 문제가 생긴 것 같아.
22:15왜?
22:16무슨 일인데?
22:17어...
22:18봉애한테 전화해서 물어볼까?
22:19아니...
22:20그거는 좀...
22:21봉애 씨가 우리한테 얘기 안 해줄지도 몰라.
22:24엄마, 잠깐만.
22:27엄마, 잠깐만.
22:35네, 부초방장님. 저 동혜예요.
22:38죄송한데 부탁 하나만 할게요.
22:41보은 씨 만나서요.
22:42보은 씨네 김치지 공장에 무슨 문제가 생겼는지 좀 알아봐 주세요.
22:48네, 감사합니다. 그럼 연락 기다릴게요.
22:57아무 문제 없습니다.
23:02동혜 그 남자 지금 사장님께서 주신 사진 속 여자가 함께 있습니다.
23:12김치삽 동업하기로 한 게 깨졌다고요?
23:16저, 확실해요?
23:19그래, 뽕집 분위기 초상집 저리 가라였어.
23:22돈 때문에 난리 난 것 같아.
23:24자기 이름도 나오던데?
23:26뭐 호텔 사장님이 자기 내보내라 했다 어째다.
23:29그때부터 어쩌고 저쩌고.
23:32자기, 내 말 듣고 있어?
23:35예, 예.
23:36암튼 지금 사는 집에서 쫓겨나게 생겼다는데 그게 제일 문제야.
23:43봉인 씨를 알아봐 주셔서 고맙습니다, 부초방장님.
23:48운전 조심히 하세요.
23:54아무튼.
24:1510분이여!
24:1910분이여!
24:20저희한테 이러지 마십시오. 빨리 돌아가십시오.
24:41그나저나 자기 내일 요리대회 정말 포기할 거야? 1등 하면 상금이 5천이야.
25:01그대를 위해서라면 차라리 나 아파도.
25:11어, 동혜야.
25:12어, 엄마.
25:13동혜 씨.
25:15어, 오셨어요?
25:17오늘 정말 요리대회 안 갈 거야?
25:19호텔 사장님하고 안 좋은 일 있는 모양이던데.
25:22그렇다고 이렇게 숨어 지내면 어떻게 해.
25:24그리고 나 동혜 씨하고 제대로 한판 붙으려고 호텔까지 옮겼는데.
25:28정말 김세기 1억이야?
25:32어제 보인 씨는 어땠어요?
25:35유던가요?
25:37뽕이도 엉망이지 뭐.
25:39암튼 나 방송국 먼저 가 있을 테니까 잘 생각해봐.
25:43어머니, 동혜 씨 좀 잘 설득해 주세요.
25:49안녕히 가세요.
25:58예, 알겠습니다.
26:00저 대신 제가 나가는 거 다른 사람들한테는 모두 비밀로 해주세요.
26:05윤세와 아나운서든 그리고 이봉이 조리사든 모두요.
26:09그리고 저는 취업만 하고 바로 가겠습니다.
26:13알았어, 알았으니까 얼른 챙겨서 와. 당장.
26:16동혜야, 정말 요리대회 나갈 거야?
26:23제임스도 보고 사장님도 보고 전부 볼 텐데.
26:26엄마는 무서워.
26:28엄마, 나 때문에 사장님이 화가 나서 보인 씨네 김 씨 사업 동호 파괴했대.
26:34그 바람에 봉이 씨네 가족들 큰일 당하게 생겼고.
26:40엄마, 나 요리대회 나가서 꼭 1등 할 거야.
26:441등해서 상금 5천만 원 받게 되면
26:48그 돈 다 아저씨 드리고 싶은데 괜찮아?
26:53괜찮아, 아나는 좋아.
26:56봉이 집 아저씨도 아줌마도 봉이 삼촌 송이, 봉이 전부 착해.
27:04우리한테 친절했어. 동혜가 도와줘야 해.
27:08엄마 고마워.
27:10근데 사장님이 보면 제임스가 보면 큰일 나겠지?
27:16아, 나도 그게 걱정이긴 한데 너무 걱정하지 마.
27:21나 방송 출연 말하고 바로 올 테니까.
27:24어, 동혜 들으세요.
27:28네.
27:29그래, 잘 왔어. 더 자세한 얘기는 나중에 하고.
27:33아, 저 근데 오늘 요리대회 중복이 뭐죠?
27:36제가 제대로 준비를 안 해서요.
27:38블라인드 테스트.
27:39네?
27:40가자고. 가면서 얘기해. 방송 30분 전이야.
27:43네.
27:48동혜 씨 왔구나?
27:50네.
27:52원래대로 결승전 할 거니까 진행 잘 부탁해요.
27:58어떡해.
28:00여기 어떡해.
28:02무슨 자격으로.
28:04왜 왔어?
28:08사장님.
28:18사장님.
28:20사장님.
28:22여길.
28:23여길.
28:24여길 어떻게 해?
28:25저.
28:26요리대회 나가기 위해서 왔습니다.
28:27사장님.
28:28뭐라고?
28:29누구 맘대로?
28:30다시 카멜리아에서 잘렸어.
28:31근데 무슨 자격으로?
28:32내가.
28:33우리 카멜리아가 그렇게 오소?
28:34절 여기까지 오게 만든 건 바로 사장님입니다.
28:38저 보인 씨네하고 연락 끊으면.
28:40태궁 김치 안 건드린다고 약속하셨으면서 그 약속 계신 건 사장님입니다.
28:44저 보인 씨네하고 연락 끊으면.
28:45태궁 김치 안 건드린다고 약속하셨으면서 그 약속 계신 건.
28:48사장님.
28:49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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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29당신이 뭔데 지금 이러는 겁니까?
29:31우리 카멜리아 조리사가 아닌데 왜 이 자식이 참가한다고 합니까?
29:35우리 카멜리아인 이런 조리사 없단 말입니다.
29:38동해 조리사 분명히 카멜리아 대표로 출전해서 결선까지 왔어요.
29:43근데 명백한 이유도 없이 해고됐으니 참가 못 시킨다뇨?
29:46지금 결선입니다. 결선이요.
29:48이럴 거면 애당초 참가 자체를 하질 말았어야죠.
29:50아무튼 인정 못합니다.
29:53출연 기권이란 모든 손해배상은 저희가 책임지겠습니다.
29:55그래도 동해 조리사 출연시킨다면 저희도 가만히 있지 않을 거예요.
30:00이보세요.
30:03우리 카멜리아인 동해란 조리사 없습니다.
30:07그리고 카멜리아 이름 없이는 이 자식도 절대 출연 못합니다.
30:13알겠습니까?
30:16방송 출연해요.
30:21동해 조리사 방송 출연 허락합니다.
30:25회장님.
30:29회장님.
30:31PD 선생님.
30:32나 카멜리아 호텔의 회장 조필령입니다.
30:36괜찮다면 내가 저 조리사 참가를 허락할까 하오만.
30:41자네가 카멜리아 대표 조리사인가?
30:55회장님.
30:56네.
30:56동해라고 합니다.
31:02우리 안면 있지?
31:05네 회장님.
31:07우리 자세한 얘기는 차차 하기로 하고.
31:10카멜리아 대표로 요리대회 결선에 나가주게.
31:14내가 부탁하네.
31:17예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31:20정말 감사합니다 회장님.
31:23동해 씨 어서 나 따라와요.
31:25벌써 스탠바이 했어요 시간인데 늦었다고요.
31:27두 사람 뭐해요 늦었단 말 못 들었어요?
31:30동해 씨.
31:40아니요 제가 할게요.
31:42어때요 됐어요?
31:45오늘 뽑힌 한식왕은 우승 상금 5천만원과 한식의 세계화를 위한 레시피 연구개발비 5천만원까지 후원받게 됩니다.
32:09가야호텔의 백유진 조리사일까요?
32:11아니면 카멜리아 호텔의 동해 조리사일까요?
32:16주시죠.
32:22이제 이 상자 안에 들어있는 쪽지를 각각 하나씩 꺼내 주실 텐데요.
32:27먼저 백유진 조리사님.
32:34아 아직요.
32:36잠시만 참아주시죠.
32:38다음은 동해 조리사님.
32:41자 그럼 동시에 쪽지를 펼쳐 보여주시죠.
32:51자 그럼 동시에 쪽지를 펼쳐 보여주시죠.
32:51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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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17아닙니다.
33:17지금부터 90분 동안 두 조리사는 보양식 메인입니다.
33:24자 시청자 여러분 준비되셨습니까?
33:27자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33:47아니 이게 어떻게 된 거야?
34:08분명 운동선수라고 했었는데.
34:13게다가 우리 카멜리아 대표라니.
34:17게다가 우리 카멜리아 대표라니.
34:47자 여보 순일로 이러세요.
34:53일단 진정하고 앉으세요.
34:55그보다 여보 저 청년이에요.
34:59어제 나 도와준 청년요.
35:01땅콩 아르레기로 쓰러졌던 여자분 아들요.
35:05아 근데 바로 우리 호텔 대표 조리사였어요.
35:09정말 동혜 씨 맞네.
35:23어휴.
35:25어 하네.
35:28그래.
35:29잘한다 우리 동혜.
35:31그냥 확 다 쓸어버려라.
35:32그래.
35:34아휴.
35:45그래.
35:46그래.
35:46그래.
35:47아멘
36:14아멘
36:17다음은 동일조리사인데요.
36:27삼계탕이라니.
36:29결승전 요리치고는 너무 초라한 거 아닌가요?
36:32아니요.
36:34비싼 재료를 쓴다고 최고의 요리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36:38한식의 세계화라면 우리 밥상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요리들로부터 시작돼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36:43그래서 제가 준비한 요리는 닭에 우리 몸에 좋은 홍삼과 대추, 버섯 등을 넣어서 만든 홍삼삼계탕입니다.
36:51그리고 곁들인 김치로는 오미자청으로 맛을 낸 봄동 김치고요.
36:55음료로는 솔잎콩주스를 준비했습니다.
37:02그리고 이 요리들을 만들어드리고 싶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37:07제가 처음 한국에 와서 많이 힘들어할 때
37:14저랑 제 어머니 손을 따뜻하게 잡아준 가족들이 있습니다.
37:21태봉 김치의 이강재 사장님.
37:24지금 많이 힘든 시기라고 알고 있습니다.
37:31죄송해요.
37:33그리고 힘내세요.
37:35다시 만나는 날 이 요리 꼭 해드리겠습니다.
37:38그럼 점수가 합계되는 동안 두 조리사의 그동안의 활약상을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37:52가야 호텔의 백유진 조리사의 요리는 맛도 좋고 영양도 최고지만 문어가 유럽에서는 부정적인 이미지가 있습니다.
38:20이 부분이 한식의 세계화 취지에 어긋나서 감점 요인이 됐습니다.
38:27자 다음은 카멜리아 호텔의 동해조리사.
38:32세계인이 가장 흔하게 접할 수 있는 닭을 이용해 건강과 맛, 눈의 즐거움, 즉 오감을 만족시킨 홍삼삼계탕 요리로.
38:44찾아라 한식왕 최종 우승자는 카멜리아 호텔의 동해조리사입니다.
38:49동해조리사입니다.
38:58정말입니까?
39:00정말 내가 1등입니까?
39:04축하해도 있어.
39:05축하해도 있어.
39:06내가, 내가 정말 1등 맞아요?
39:10축하해도 있어?
39:11축하해도 있어.
39:12축하해도 돼?
39:16축하해도 돼?
39:18축하해도 돼?
39:20지금 실례는 어떠세요?
39:28어디있으실까봐요.
39:30죄송합니다.
39:32도희씨!
39:34저 피디님 제가 여기 있으면 곤란상황들이어서요.
39:36다시 연락드리겠습니다.
39:38그리고 상금은 빠른 시일 내에 수정할 수 있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39:42도희씨!
39:50동혜야, 어떻게 됐어?
39:56요리대회 어떻게 됐어?
39:58엄마...
40:00나 우승했어.
40:02정말?
40:03정말 우승했어?
40:05그래, 엄마.
40:06나 이제 1등이야.
40:08이제 우승 상금 받으면
40:10포은씨나 가족 도와줄 수 있어.
40:15동혜야!
40:20라디오가 만들기
40:24보러가 오신다고 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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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48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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