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의 마침표]“냉엄한 한 표.”
  • 14일 전


이번 총선의 사전투표율이 역대 최고치인 것을 두고 정치권은 앞다퉈 "내게 더 유리하다"며 아전인수식 해석을 내놓기 바쁩니다.

정치권을 향해 유권자들이 기꺼이 한 표를 던진 건 이런 정략적인 태도를 응원하기 위해서가 결코 아닙니다.

우리나라의 미래를 위한 무거운 책임감에 따라 냉엄하게 판단하겠다는 겁니다.

무겁게 생각하십시오.

마침표 찍겠습니다.

"냉엄한 한 표."

뉴스에이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김윤수 기자 ys@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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