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의 마침표]슈퍼빈대의 습격

“빈대 잡으려다 초가삼간 다 태운다”

실제로 예전엔 빈대 잡으려다 불도 많이 났다는데요.

박멸된 줄 알았던 빈대가 슈퍼 빈대가 되어 우리 일상을 파고들었습니다.

공공장소는 정부와 지자체가 긴급방역을 한다는데요.

일반 살충제에 내성까지 생겨, 가정에서는 대처할 방법이 마땅치 않습니다.

당분간은 힘들고 귀찮은 온 나라 빈대 퇴치작전이 불가피해 보입니다.

마침표 찍겠습니다.

[슈퍼빈대의 습격.]

뉴스A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동정민 기자 ditto@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