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톡] 세계적 희귀 동물 '판다' 자연번식 성공

세계적 희귀 동물 '판다'는 임신과 출산이 어려운 동물로 알려졌는데요.

이슈톡 세번째 키워드는 "반가워요 아기 판다" 입니다.

지난 2016년 3월, 우리나라에 처음 온 암컷 판다 '아이바오'와 수컷 판다 '러바오' 입니다.

낯선 이국에서 살림을 차린 지 1천61일 만에, 드디어 아기 판다가 태어났다고 하는데요.

지난 20일 밤 아이바오가 키 16.5㎝, 몸무게 197g의 건강한 암컷 아기 판다를 출산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이건 뭘까요?

일본 지바현의 한 개천에서는 바나나 껍질처럼 생긴 희귀 장어가 잡혔다고 하는데요.

숙성 정도에 따라 군데군데 검게 변한다고 해서 바나나 장어라고 불린다고 합니다.

바나나 장어를 잡을 확률은 10만 마리 중 1마리뿐이라는데요.

잡는 사람에게는 큰 행운을 준다고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