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PM] '5억 증여세 불복' 정유라 1심 선고 外

  • 4년 전
[AM-PM] '5억 증여세 불복' 정유라 1심 선고 外

이번 시간은, 오늘 하루의 주요 일정을 확인해보는 시간이죠.

보도국 AM-PM 입니다.

어떤 일정이 있는지 함께 확인해보시죠.

▶ 13:50 '5억 증여세 불복' 정유라 1심 선고 (서울행정법원)

국정농단 사건의 핵심 인물인 최서원 씨의 딸 정유라 씨가 증여세를 내지 못하겠다며 강남세무서장을 상대로 낸 소송의 선고 공판이 열립니다.

강남세무서는 2018년 정씨가 어머니 최씨로부터 말과 강원도 평창 땅 등을 물려받은 것으로 보고 증여세 5억여원을 부과했습니다.

이에 정씨는 소유권을 넘겨받은 게 아니라며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 16:00 이탈리아 교민·유학생, 2차 전세기 타고 귀국 (인천국제공항)

코로나19 사태로 발이 묶인 이탈리아 교민과 유학생 등 200명 안팎이 우리 정부가 준비한 두번째 전세기를 타고 오늘 귀국합니다.

주이탈리아 한국대사관 등에 따르면, 2차 전세기는 로마 피우미치노 국제공항을 이륙해, 밀라노 말펜사 국제공항을 거쳐 한국으로 오게 됩니다.

귀국한 교민과 유학생들은 충남 천안의 임시 생활 시설로 이동해 4박5일 동안 두차례 코로나19 검사를 받습니다.

검사 결과에 따라, 자가 격리 또는 시설 격리가 결정됩니다.

지금까지 오늘의 주요 일정, 함께 보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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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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