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미주병원' 관련 보건소 직원 1명 확진

  • 4년 전
대구시는 대규모 확진 환자가 발생한 제2미주병원 등에서 검체검사 업무를 돕던 보건소 직원 A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대구시에 따르면 달성군 보건소 직원인 A씨는 지난 21일 제2미주병원 종사자 72명에 대한 검체검사를 보조했고, 이후 증상이 나타나 검사를 한 결과 어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앞서 A씨는 제2미주병원과 같은 건물에 있는 대실요양병원 종사자에 대한 검체검사도 보조했습니다.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