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영상] TV·선풍기 두드리니 전자음이!

입니다.

창작은 고정관념을 깨는 일에서부터 시작하는 거 같네요.

이색 악기를 사용해 흥겨운 연주를 선보인 음악가들을 만나보시죠.

한 남자가 텔레비전 화면을 양손으로 두드리자 신기한 소리가 나네요.

또 다른 멤버들은 선풍기를 안거나 잡고 전자 기타와 베이스 기타처럼 활용하네요.

별난 악기들이 한데 어울린 묘한 하모니가 매력 있죠.

일본 출신의 한 밴드가 선보인 이색 악기들입니다.

이들은 버려지는 전기 제품과 최신 기술을 결합해서 젊은 세대를 공략할 새로운 곡을 제작 중이라고 하는데요.

더는 쓸모없는 폐기물조차도 창의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다는 밴드!

남들이 거들떠도 보지 않는 낡은 전기 제품으로 이런 독특한 소리를 탄생시키다니.

절로 엄지가 척 올라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