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영상] '조랑말 아기' 챙기는 17개월 아기

  • 5년 전

아장아장, 능숙하게 조랑말을 끌고 나온 17개월 된 아기

그런데 장애물을 만난 조랑말이 선뜻 점프하지 못하고 주저하네요.

요지부동 제자리에 멈춰선 조랑말.

그런 조랑말의 마음을 이해했나요.

아이가 고사리 같은 손으로 장애물을 치워주자 조랑말이 그제야 아이의 뒤를 따라갑니다.

영국 햄프셔에서 포착됐는데요.

'날 따라와' 뒤를 돌아보며 조랑말이 잘 따라오는지 살뜰히 챙기는 아기.

그 모습이 정말 사랑스럽네요.

지금까지이었습니다.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