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영상] 청각 장애 아빠위해…수어 시도한 아기

  • 5년 전

멕시코 소로나의 한 가정집, 꼬마 아기가 아빠 앞에서 고사리 같은 손을 휘젓네요.

청각 장애인 아빠의 휴대전화를 가지고 놀고 싶어서 수어로 대화를 시도 중인 건데요.

그런데 두 살배기 이 꼬마!

사실 수어를 모릅니다.

평소 가족들이 수어로 아빠와 대화하는 모습을 보고 흉내를 낸 건데요.

비록 진짜 수어는 아니지만 아빠와 의사소통하려는 아기가 사랑스럽고 기특하네요.

지금까지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