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영상] 먹지 말고 눈으로만 즐겨 주세요!

  • 5년 전

크리미한 식감으로 중독적인 맛을 자랑하는 과일이죠.

조각 칼로 아보카도 껍질을 벗겨 내고, 과육을 파내는 남자.

부드러운 속살과 단단한 씨앗을 자르고 긁어내는 과정이 반복되더니 귀여운 피카츄가 피카츄 볼을 안고 있는 모형이 완성되네요!

이번엔 둥글둥글한 잠만보에 덩굴에 덮여 있는 덩쿠리까지 공들여 표현하죠.

이탈리아의 유명 조각가의 솜씨입니다.

아보카도로 조각 작업을 한 건 이번이 처음이라고 하는데요.

역시 고수는 재료에 구애를 받지 않는 것 같죠.

각 작품마다 두 시간이 소요됐다는 아보카도 작품.

특히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이색 조각품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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