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스타뉴스 - [Y-STAR] Ga In of Brown Eyed Girls appear on the runway. ('초미니 스커트' 입은 가인, 런웨이 오르다)

  • 8년 전
브라운아이드걸스의 가인씨가 패션모델로 변신했습니다.

런웨이에서도 가인씨만의 섹시함은 감추지 못했다고 하는데요.

런웨이에 오른 가인씨의 모습 준비했습니다. 지금 바로 전해드릴게요!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섹시한 막내 가인이 런웨이에 올랐습니다.

여기는 한 슈즈브랜드의 '2013 F/W 패션쇼' 현장.

최근 이 브랜드의 모델로 발탁된 가인을 만날 수 있었는데요.


[현장음: 가인]

[생방송 스타뉴스]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가인입니다


블랙 초미니스커트와 타이트하게 붙는 시스루 니트 여기에 블랙 서스펜더를 더해 섹시한 매력을 마음껏 뽐냈는데요.

그녀가 패션쇼 현장에 모습을 보인 이유!

바로 런웨이에 오르기 위해서입니다.


[현장음: 가인]

떨려요 우선 제가 런웨이에 서게 될 줄이야 정말 생각도 안했던 일이고요 그리고 이제 런웨이는 아무래도 키가 크신 모델 분들이 많이 하시잖아요 제가 또 키가 되게 작잖아요 그래서 되게 고생.. 아니 걱정이 많아요 보시는 분들이 되게 신기해할 것 같아요


첫 런웨이에 잔뜩 긴장한 가인, 하지만 이것만큼은 자신 있는 모습이었는데요.


[현장음: 가인]

포즈.. 사실 화보 촬영이나 무대 위에서 춤을 추다보면 포즈 비슷한 것들을 많이 하잖아요 그냥 제 느낌대로 제가 몸에 나오는 대로하면 제일 자연스러울 것 같아요


하지만!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들이 웃을까봐 사뭇 걱정이라는 그녀.


[인터뷰: 가인]

Q) 멤버들 반응은?

A) 아직 제가 런웨이에 선다는 얘기는 못했어요 요 며칠째 못 봐가지고 아마 기사 사진도 뜨고 이러면 글쎄요.. 안 웃었으면 좋겠네요


작은 키와 멤버들의 반응은 걱정하며 무대에 오른 가인!

계단을 오르기조차 버거워 보이는 타이트한 블랙 미니원피스 차림으로 런웨이를 걷는 가인에게서 전문 모델 못지않은 포스가 가득했는데요.

당당한 시선처리하며 포즈까지 지금 당장 프레타포르테로 보내도 손색이 없어 보입니다.

평소 패셔니스타라 불리는 가인다운 캣워크가 아니었나 싶은데요.

이런 가인에게 빼놓을 수 없는 질문이 있죠.

가인만의 가을 패션팁과 몸매 관리비법이 공개됐습니다.


[인터뷰: 가인]

Q) 가을 패션팁을 준다면?

A) 요즘에 저는 옷은 편하게 입고 신발 컬러나 이런 거에 포인트를 주는 거 같아요 그래서 요즘에는 컬러감이 있는 스니커즈를 즐겨 신는데 그런 스니커즈를 제가 추천하고 싶네요


[인터뷰: 가인]

Q) 몸매 관리 비법은?

A) 몸매 관리 비법은요 사실 제가 평소에 운동을 자주 즐겨하지 않는 스타일이라서 식단조절을 정말 열심히 해요 그래서 맛있는 거 많이 먹고 그리고 저녁에 야식 안 먹고 그런.. 가끔 조깅도 하고 그냥 잘 먹어요


시크하고 도도하게~ 완벽한 패션쇼 무대로 시선을 사로잡은 가인!

마지막 인사만큼은 애교 가득~하게 전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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