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스타뉴스] 이경실 남편-검찰, 양측 모두 항소 제기

  • 8년 전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개그우먼 이경실의 남편 최모씨와 검찰 양측이 모두 항소를 제기했습니다


법원에 따르면 이경실의 남편 최씨와 검찰은 지난 5일 항소장을 제출하면서 강제추행 혐의 재판은 2심으로 이어지게 됐는데요


앞서 4일 서울서부지법 형사9단독은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최씨에게 징역 10월과 40시간의 성폭력치료프로그램 이수를 선고한 바 있습니다


최씨는 지난해 8월 지인들과 술을 마신 뒤 피해자 김씨를 집에 데려다주겠다며 자신의 차 뒷좌석에 태운 후 술에 취해 잠든 사이 성추행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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