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TAR] The court would judge Bianka soon (법원, '대마초 혐의' 비앙카' 소재 파악되는 대로 판결할 것')

대마초 흡연 혐의로 기소됐으나 미국으로 도피한 방송인 비앙카에 대해 법원이 강경한 입장을 드러냈습니다.

KBS [미녀들의 수다] 출신 비앙카 모블리는 지난 4월 대마초 흡연 혐의를 받았는데요.

비앙카는 출국금지 조치 전 미국으로 도피했고 이후 변호인을 통해 건강 상태를 담은 진단서를 제출했습니다.

그러나 재판부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고 재판에 출석하지 않은 비앙카에게 구속영장을 발부했는데요.

반복되는 비앙카의 불출석에 법원은 '소재가 파악되는 대로 판결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