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TAR] Tae Jinah gets an appreciation plaque from Indonesia ambassador (가수 태진아, 인도네시아로부터 감사패 받아)

트로트의 황제 태진아가 인도네시아 대사로부터 감사패를 받았습니다.

태진아는 지난 6일 주한 인도네시아 대사관에서 열린 '프렌드십 어워드 시상식'에 참석 주한 인도네시아 대사로부터 감사패 등을 받았는데요


[인터뷰: 태진아]

Q) 감사패를 받은 소감은?

A) 이루의 인도네시아 진출로 인해 인도네시아와 한국 문화 교류가 더욱 활성화되어 너무 기쁘게 생각합니다.


태진아의 아들 이루는 지난 2012년 11월 인도네시아에서 한국어로 제작한 [까만안경] 음반을 완판.

인도네시아의 한류 프린스로 거듭났습니다.


[인터뷰: 태진아]

Q) 인도네시아에서 한류 리더로 인정받은 소감?

A) 아들 덕 봤어요. 저는 이루가 인도네시아 활동하는데 다니면서 같이 그냥 매니저 역을 했거든요. 작년에 이루가 상을 탔고 아들 때문에 상 타는 거예요.


이루의 든든한 조력자이자 아버지 태진아 역시 현지에서 K팝 공연을 기획하는 등 한류 리더로 활약해 왔습니다.


[인터뷰: 태진아]

Q) 새해에 전하고 싶은 말은?

A) [생방송 스타뉴스]를 보고 계시는 시청자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건강을 잃어버리면 모든 걸 다 잃어버리거든요. 그러니까 여러분 건강하시고요. 그야말로 돈도 많이 버세요. 감사합니다.


한국과 인도네시아 문화교류의 리더로 인정받은 가수 태진아.

앞으로의 활약 역시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