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시원, '떳떳한 아빠로 살고 싶다'

  • 8년 전
배우 류시원이 일본 팬미팅을 통해 올해 첫 공식활동을 재개했습니다

류시원은 지난 17일과 19일 일본 도쿄와 오사카에서 팬미팅을 개최, 7000여명의 팬들과 만났는데요.

류시원은 '한국에서 데뷔한 지 20년이 지났고, 일본 데뷔도 10년이 지났다'며 '다시 힘내서 여러분께 보답할 수 있도록 열심히 살아갈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류시원은 또 '여기 오기 바로 전에 딸과 만났는데 딸이 '아빠 진짜 사랑해'라고 고백했다'며 '앞으로의 인생은 떳떳한 아빠 류시원으로 더 열심히 살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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