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 STAR REPORT] Black & White fashion of celebrities / 배두나-남규리-나르샤, 같은듯 다른 블랙앤화이트 패션

  • 8년 전
제 5회 국제 스마트폰 영화제 개막식이 지난 9일 열렸습니다. 이날, 참석한 배우들의 블랙 앤 화이트 패션이 시선을 사로잡았는데요.

배우 박효진이라는 이름으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브아걸의 나르샤. 그녀는 화이트 컬러의 정장에 블랙 톱으로 포인트를 준 패션을 선보였는데요.

여기에 빨간 하이힐과 클러치백으로 포인트를 줬습니다.

배우 남규리는 블랙 초미니 니트 원피스로 볼륨 있는 바디라인을 드러냈는데요. 특히, 누드톤의 하이힐로 각선미를 강조했습니다.

스마트폰 영화제의 집행위원장인 영화 [사도]의 이준익 감독은 심사위원장을 맡은 배우 배두나와 함께 모습을 드러냈는데요.

배두나는 블랙 니트에 레이스 스커트를 매치했습니다.

모델 출신 배우 이영진은 블랙 시스루 상의에 기하학적 무늬가 들어간 스커트를 멋지게 소화했고요.

훈남 배우 이선호에 이어 권오중 역시 블랙컬러의 슈트에 화이트 컬러의 이너를 선택했습니다.

특히 권오중은 국제 스마트폰 영화제를 통해 감독으로 데뷔. 화제를 모았는데요.


[인터뷰: 권오중]

영화제의 멘토스쿨 프로젝트에 우리 에로영화의 거장이신 봉만대 감독님과 같이 참여하게 됐습니다. 저희 둘이 참여하니까 많은 분들이 기대 반 우려를 했습니다. 어디까지가 수위인지 궁금했는데 과연 어떤 영화인지 궁금하시죠?


영화제를 통해 다양한 매력을 선보인 배우들의 활발한 활약을 기대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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