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번째 월드투어 나선 B.A.P '성대 찢어지도록 열심히 하겠다'

'공연돌' B.A.P가 다섯 번째 미니앨범 [CARNIVAL]과 함께 월드투어에 나섰습니다.


지난 20일과 21일 양일간 개최된 서울 콘서트를 시작으로 월드투어에 돌입한 B.A.P!



[인터뷰:방용국, B.A.P]


데뷔 때부터 월드투어를 하는 게 굉장히 큰 목표였었는데 2016년에 그 목표를 시작할 수 있게 돼서 굉장히 영광이고 저희 B.A.P의 음악을 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좋은 자리인 만큼 열심히 노력해서 K-POP을 그리고 한류 문화를 알리는데 힘쓰도록 하겠습니다



2013년 미국과 아시아를 아우른 퍼시픽 투어로 세계 팬들과 처음만난 B.A.P는 점차 월드투어의 규모를 키워왔는데요.


올해는 무려 17개국 이상을 오갈 예정인 만큼 각오도 단단히 다졌습니다.



[인터뷰:대현, B.A.P]


Q) 월드투어에 임하는 각오?


A) 제가 예전에 2년 전에 기자회견에서 성대가 찢어지는 한이 있더라도 열심히 하겠다고 말씀을 드렸었는데 / 정말 잘 하는구나 이 소리를 제대로 들을 수 있도록 정말 최선을 다해서 성대가 찢어지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그런가하면 B.A.P는 월드투어와 함께 다섯 번째 미니앨범 [CARNIVAL]을 발표했는데요. 특히 이번 앨범은 강한 남자 B.A.P의 말랑 달콤한 변신으로 눈길을 끌고 있죠.



[인터뷰:방용국, B.A.P]


Q) 신곡 [Feel So Good]은 어떤 노래?


A) 기존에 좀 세고 강한 비트의 음악들과는 다르게 부드럽고 신나는 라이브를 느끼실 수 있는 곡이라고 생각하고요 이곡을 통해 많은 분들이 이 노래를 들으면 기분이 좋아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작업한 곡이니까 많은 분들이 들으시면서 기분이 좋아지셨으면 좋겠습니다



신곡활동과 월드투어를 병행하며 누구보다 활발한 활동을 약속한 B.A.P 국내는 물론 전 세계의 여심이 B.A.P로 향하길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