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TAR REPORT] '친자 검사 현장'에서 만난, 김현중 vs 전 연인
  • 8년 전
김현중과 전연인 사이에서 벌어지고 있는 법정 다툼. 16억 소송 사건과는 별개로 진행중인 친자 확인 소송에 세간의 관심이 집중되는데요. 김현중과 전 연인 최씨의 아들에 대한 유전자 검사가 법원이 지정한 날짜인 지난 14일 이루어졌습니다 현장 상황 김묘성 기자가 전합니다


전 연인 최씨가 김현중을 상대로 제기한 현 임신에 대한 친자 확인 소송 지난해 임신과 유산에 대한 정신적 피해를 보상하라며 제기한 16억 손배소송과는 별개의 사안인데요

두 소송의 인과 관계를 떠나 '한 연예인의 친자 확인 소송'이라는 자극적인 사건에 세간의 이목은 집중됐죠

법원이 친자 검사일로 지정한 날짜는 지난 14일, 검사기관은 서울대학교 병원이었습니다

오후 2시 15분, 먼저 저 멀리서 최 씨의 모습이 보였습니다 소송 이후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낸 최씨. 머플러로 얼굴의 반이상을 가리고 있었는데요

그리고 태어나자 마자 어른들의 다툼에 휘말린 아이 아이는 외할머니의 품에 안겨 있었습니다 쏟아지는 질문에는 변호사가 대신 답했는데요


[현장음: 취재진]

유전자 검사 결과는 원하는대로 나올 거 같으세요?


[현장음: 선종문 변호사(전 연인 최씨 측)]

100% 입니다 저희들로서는 진실이 밝혀지고 김현중씨가 아버지로서 자세를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현장음: 취재진]

아이를 낳은 날짜 알수 있을까요?

[현장음: 선종문 변호사(전 여친 측_]

날짜가...저도 날짜가 잘 기억이 안나네요

[현장음: 취재진]

엄마가 대답해주셔야 할 거 같은데요

[현장음: 선종문 변호사(전 여친 측)]

아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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