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TAR REPORT] 김현중 친자확인 결과 나와 '김현중 아들 맞다'

  • 8년 전
가수 겸 배우 김현중의 전 여자친구 최 모 씨가 출산한 아들 A에 대한 친자확인 검사 결과, A는 김현중의 아들이 맞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21일) 서울대학교 법의학교실 측은 '김현중과 A는 생물학적으로 서로 부자 관계에 있다고 볼 수 있다'고 밝혔는데요.

검사 결과 친자 확률은 99.9999%로 나왔습니다.

이에 대해 법의학교실 관계자는 '친자 관계로 인정한 기준보다 높은 수치'라며 '여러 유전자들이 합당한 소견을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최 씨는 지난 9월 출산 이후 같은 달 24일 김현중을 상대로 서울가정법원에 친자확인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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