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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통행료의 절반을 도비로 지원하고 있는 경기도가 일산대교의 전면 무료화나 추가 인하 방안을 찾기 위한 연구 용역을 추진합니다.

국비 5억 원을 들여 1년 동안 진행되는 이번 연구에서는 대주주인 국민연금공단으로부터 일산대교를 직접 사들이는 방안과 사업 재구조화 가능성 등을 집중적으로 따져볼 예정입니다.

경기도는 일산대교 매입에 최소 5천억 원 이상이 들 것으로 보고, 국내외 민자도로 조정 사례를 분석해 실현 가능한 최적의 대안을 마련한다는 계획입니다.

지난 2008년 개통한 일산대교는 올해부터 경기도가 통행료 50%를 지원하면서 승용차 기준 600원에 이용할 수 있고, 도는 내년에도 180억 원의 지원 예산을 책정했습니다.

이와 함께 이용자가 많은 김포와 고양, 파주시는 경기도와 협의해 내년 7월부터 출퇴근 시간대 시민들의 통행료를 전액 지원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YTN 최명신 (mscho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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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0대주주인 국민연금공단으로부터 일산대교를 직접 사들이는 방안과 사업 재구조화 가능성 등을 따져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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