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대남방송 재개를 검토할 수 있다. 아니 화를 내야 될 쪽은 우리인데 김여정 부장은 왜 대남방송을 재개하겠다고 지금 협박을 하는 건가요?
00:11적반하장이죠. 사실은 지뢰를 매설한 것은 우리가 매설한 것이 아니고 북한이 군사분계선을 넘어와서 매설을 했지 않습니까? 그래서 우리가 다쳤어요. 우리 장병들이.
00:21그리고 지금 군사분계선을 넘어와서 지뢰작업을 하고 또 철책선을 치고 하는 것은 누굽니까? 북한이잖아요.
00:29그런데 마치 우리가 무슨 공세적인 그런 살벌한 국면을 우리가 마치 조성하고 있는 것처럼 북한이 얘기하고 있는 거거든요. 그러면서 김여정이가 얘기한
00:39것이 여러 가지 조치들을 한다고 얘기를 하는데 그중에 하나가 여기 국경선을 연해서 자기네들이 말하는 그쪽을 연해서 무기도 새로운 무기들도 갖다
00:52놓겠다고 얘기를 하고 그러면서도 필요하다고 하면 지금 대남방송도 재개하겠다고 얘기하거든요.
00:59사실상 우리가 해야 되는데 북한이 스스로 먼저 이것을 필요하다면 재개하겠다고 얘기한 것은 한국 내에서도 지금 이 문제가 비등해지고 있지 않습니까?
01:10그러니까 아예 한국이 뭐라고 할까요? 대북방송 재개를 아예 하지 못하도록 선을 끊는 그런 면이 하나 있다라고 하는 거고요.
01:20두 번째는 만일에 이걸 하게 되면 북한 스스로도 우리도 여기에 대해서 대북방송을 할 수밖에 없는데 그렇게 되면 결국은 이 대북방송을
01:31두고 남는 갈등이 일어날 수 있다는 거거든요.
01:33그것을 지금 북한이 또 노리고 있는 것은 아닌가 그런 생각은 합니다.
01:38김여정 부장이 또 이런 어떤 구체적인 수치를 좀 제시했는데 10월 1일부터 이제 한 17일 동안 경고사격이나 확성기 방송 도발을 수십
01:49번 수백 번 했다.
01:50이렇게 구체적으로 나열하기도 했거든요.
01:51이게 뭐 근거가 있는 얘기입니까?
01:54글쎄요. 자기들이 하나하나 새 있는지는 모르겠어요.
01:57또 뭐 접경지역에 있는 부대를 통해서 보고를 받았는지 그건 정확히 알 수 없지만 중요한 것은 지금 날짜를 보면 1일부터 17일까지라고
02:07그랬고요.
02:08그 뒤에는 또 15일부터 17일 이렇게 날짜를 딱 콕콕 집어넣는데 여기에 대략 보면 9월 21일 날 북한 지뢰도발에 의해서 우리
02:18장병이 다쳤고요.
02:20그다음에 중간 발표가 있었고 이후에 최종 발표가 나왔거든요.
02:25그러니까 지뢰도발 이후에 우리 군이 좀 더 강화된 조치를 취했을 거예요.
02:33다시 말하면 군사분계선, 월선 침범에 대한 경고방송, 경고사격.
02:38이건 우리 교전수칙, 정전시 교전수칙에 따라서 비무장지대 1대 근무하고 있는 우리 장병들이 기본적으로 지켜야 할 일이거든요.
02:47정상적인 군사작전 활동입니다.
02:50그런데 이렇게 수치를 나가면서 그걸 또 도발이라고 얘기를 했거든요.
02:54정말 말도 안 되는 얘기를 하고 있는 거예요.
02:57다시 말하면 저는 그런 생각을 합니다.
02:59이게 사실은 다마의 제목이 그런 거거든요.
03:05우리는 주권수호를 말로 하지 않는다.
03:08그러면서 남부 국경의 상황이 매우 불안정하다라고 시작을 했어요.
03:13그 불안정이 왜 시작이 됐나?
03:16그 불안정의 시작은 북한이 2019년 하노이 노딜 이후에 모든 남북관계를 차단하고
03:22이후에 위연락사무소도 폭파하고 하트라인도 끊고
03:27그다음에 남북연락 철도도로도 다 폭파하지 않았습니까?
03:32그리고 우리의 대화 제의도 거절하고
03:34그다음에 2023년부터 김정은의 남북관계를 적대관계
03:39그리고 소위 말하는 국경선 요새와
03:42이게 모든 군사분계선 일대에서 불안정의 근본 원인인데
03:47마치 원인이 우리 쪽에 있는 것 같이 책임을 전가하고
03:51확성기 얘기하는 건 저는 그렇게 생각이 들어요.
03:54우리 국민들이 불안해하는 접경적 불안하니까
03:57그분들의 입을 통해서 적어도 우리 군과 정부가 그런 활동을 못하도록
04:02또 우리 군이 경고방송 경고사격하는 거
04:06너희도 그것 때문에 북한이 경고방송한다고 그러잖아 확성기
04:10그런 거 좀 강하게 자극하지 마
04:12이런 얘기를 우리 국민들의 입을 통해서 나오도록 하기 위한
04:16고도의 심리전이다 저는 그런 생각이 듭니다.
04:19그러니까 대남방송을 진짜 하려는 것보다
04:22대북방송을 못하게 하려고 그러는 거다 그렇게 보십니까?
04:26네 그게 첫 번째 목적이죠.
04:27그래서 지금 한국 내에서도 대북방송해야 된다라는 얘기들이 있으니까
04:33그것을 근본적으로 차단하기 위한 그런 목적이 있는 거고
04:36그럼 실제로 대남확성기 방송할 가능성은 높지는 않겠네요?
04:40그렇죠. 제가 볼 때는 그렇게 높지는 않다라고 봅니다.
04:43그럼에도 불구하고 만일 대남확성기 방송을 하게 되면
04:46우리들도 여기에 대응을 해야 되는데
04:48이게 지금 문 장군님 지적하신 것처럼
04:51결국 남남 갈등에 또 초점이 가 있는 거거든요.
04:54우리 지방자치단체장들이 뭐라고 얘기했습니까?
04:58우리 대북방송하는 거 하지 말라라고
05:00자기네들끼리 모여서 얘기를 했거든요.
05:03그 말의 의미는 대남방송을 했을 때
05:05북한 스스로가 무슨 효과가 있구나라고 생각을 했어요.
05:09그 말의 의미는 대남방송할 때
05:12북한에서 계속해서 귀신 소리 냈지 않습니까?
05:15그리고 쇠 걸거가는 소리
05:16정말 듣기 싫은 소리
05:18정말 데시벨에 듣기 싫은 그 소리를 딱 맞춰서 내게 되니까
05:21적경적이 있는 우리 주민들이 고통을 받은 건 사실이에요.
05:25그렇기 때문에 이제 우리 지방자치단체장들도
05:28이 부분에 대해서는 좀 고려를 해달라라고 얘기를 했고
05:30우리 국방부 장관도 이 문제에 대해서는
05:33사실상 이것에 효과가 있었다라고 하면
05:35진작 하지 왜 안 했겠느냐라고
05:37얘기한 것도 이 부분에 있습니다.
05:39그래서 북한에서 만일 하게 되면
05:41그렇더라도 우리도 대북방송을 할 수밖에 없다.
05:44이렇게 보죠.
05:45이렇게 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