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플라잉카 스타트업 알레프 에어로틱스가 자체 개발한 플라잉카가 테슬라 차량율에 날아오르는 시연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00:06아이템 매체 기즈모드에 따르면 알레프의 플라잉카는 수직으로 이륙해 테슬라 사이버트럭과 구형 로드스터 등 여러 차량 위를 비행했습니다.
00:14회사 측은 이번 시연이 자사의 첫 번째 비행을 기념하기 위해 진행됐다고 밝혔습니다.
00:19짐 두코브니 알레프 최고 경영자는 테슬라의 플라잉카 시장 진출을 환영하며
00:23자신들이 11년 동안 해당 분야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지켜왔다고 말했습니다.
00:28이어 대기업의 시장 진출이 경쟁을 촉진하고 투자자의 관심을 끌어모으는 한편
00:33관련 기술과 규제 기준을 마련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00:38알레프는 이번 발표를 통해 신형 테슬라 로드스터가 자사에 이어 역사상 두 번째로 하늘을 나는 자동차가 될 것이라는 점도 강조했습니다.
00:46알레프의 모델A와 테슬라의 신형 로드스터는 모두 전기로 구동되며 공중으로 떠오를 수 있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00:53다만 비행 방식에는 차이가 있습니다.
00:55테슬라는 냉각 가스 추진기를 활용해 차량을 잠시 공중에 띄우는 방식을 구상하고 있지만
01:00알레프는 분산형 전기 추진 기술을 적용해 일반 도로주행과 수직 이착륙이 모두 가능한 차량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01:072015년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설립된 알레프는 2019년 첫 플라잉카 C 제품을 개발했으며
01:122022년 실물 크기의 모델A C 제품을 공개했습니다.
01:16모델A의 도로주행 가는 거리는 약 354km, 비행 가는 거리는 약 177km입니다.
01:22알레프는 현재 약 10억 달러, 우리 돈으로 약 1조 3,300억 원 규모에 해당하는 3,500대의 예약 주문을 확보했습니다.
01:29모델A의 시작 가격은 약 30만 달러이며, 구매 희망자는 계약금 150달러를 내고 예약할 수 있습니다.
01:36다만 본격적인 상용화까지는 시간이 더 필요할 전망입니다.
01:40알레프는 올해 말까지 일부 초기 고객에게 차량을 인도할 계획이지만,
01:44초기 차량은 일반적인 상용 운행보다 실제 환경에서 성능을 시험하는 데 활용될 것으로 보입니다.
01:50한편 테슬라의 신형 로드스터는 2028년 생산에 들어갈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01:55다만 일론 머스크 테슬라 CU가 과거 여러 차례 신제품 출시 일정을 지키지 못했던 만큼
02:00실제 생산 시점은 지켜봐야 한다고 외신은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