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시간 전
- #2424
■ 진행 : 김선영 앵커, 정지웅 앵커
■ 출연 : 김열수 군사문제연구원 안보전략실장, 문성묵 국가전략연구원 통일전략센터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NOW]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김여정 북한 노동당 총무부장이 대남 확성기 방송을 재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위협했습니다. 관련 내용, 김열수 한국군사문제연구원 안보전략실장,문성묵 국가전략연구원 통일전략센터장과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대남 방송 재개를 검토할 수 있다. 화를 내야 될 쪽은 우리인데 김여정 부장은 왜 대남 방송을 재개하겠다고 협박하는 건가요?
[김열수]
적반하장이죠. 지뢰를 매설한 것은 우리가 아니고 북한이 군사분계선을 넘어와서 매설을 했지 않습니까? 그래서 우리가 다쳤어요, 우리 장병들이. 그리고 지금 군사분계선을 넘어와서 지뢰 작업을 하고 철책선을 치는 건 누구입니까? 북한이잖아요. 그런데 마치 우리가 무슨 공세적인 살벌한 국면을 조성하고 있는 것처럼 북한이 얘기하고 있는 거거든요. 그러면서 김여정이 얘기한 것이 여러 가지 조치들을 한다고 얘기하는데 그중에 하나가 국경선을, 자기네들이 말하는 그쪽으로 새로운 무기들도 갖다놓겠다고 얘기하고, 그러면서 필요하다고 하면 대남 방송도 재개하겠다고 얘기하거든요. 사실상 우리가 해야 하는데 북한이 스스로 먼저 이것을 필요하다면 재개하겠다고 얘기한 것은 한국 내에서도 이 문제가 비등해지고 있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아예 한국이 대북 방송 재개를 하지 못하도록 선을 긋는 그런 면이 하나 있다고 하는 거고요. 두 번째는 만일에 이걸 하게 되면 북한 스스로도 우리도 여기에 대해서 대북 방송을 할 수밖에 없는데 그렇게 되면 결국 이 대북 방송을 두고 남남 갈등이 일어날 수 있다는 거거든요. 그것을 지금 북한이 노리고 있는 것은 아닌가 그런 생각은 합니다.
김여정 부장이 구체적인 수치를 제시했는데 10월 1일부터 17일 동안 경고 사격이나 확성기 방송 도발을 수십 번, 수백 번 했다, 구체적으로 나열하기도 했거든요. 이게 근거가 있는 얘기입니까?
[문성묵]
자기들이 하나하나 세었는지는 모르겠어요. 접경 지역에 있는 부대를 통해서 보고를 받았는지 그건 정확히 알 수 없지만 중... (중략)
YTN 정유진 (yjq07@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610201212336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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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연 : 김열수 군사문제연구원 안보전략실장, 문성묵 국가전략연구원 통일전략센터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NOW]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김여정 북한 노동당 총무부장이 대남 확성기 방송을 재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위협했습니다. 관련 내용, 김열수 한국군사문제연구원 안보전략실장,문성묵 국가전략연구원 통일전략센터장과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대남 방송 재개를 검토할 수 있다. 화를 내야 될 쪽은 우리인데 김여정 부장은 왜 대남 방송을 재개하겠다고 협박하는 건가요?
[김열수]
적반하장이죠. 지뢰를 매설한 것은 우리가 아니고 북한이 군사분계선을 넘어와서 매설을 했지 않습니까? 그래서 우리가 다쳤어요, 우리 장병들이. 그리고 지금 군사분계선을 넘어와서 지뢰 작업을 하고 철책선을 치는 건 누구입니까? 북한이잖아요. 그런데 마치 우리가 무슨 공세적인 살벌한 국면을 조성하고 있는 것처럼 북한이 얘기하고 있는 거거든요. 그러면서 김여정이 얘기한 것이 여러 가지 조치들을 한다고 얘기하는데 그중에 하나가 국경선을, 자기네들이 말하는 그쪽으로 새로운 무기들도 갖다놓겠다고 얘기하고, 그러면서 필요하다고 하면 대남 방송도 재개하겠다고 얘기하거든요. 사실상 우리가 해야 하는데 북한이 스스로 먼저 이것을 필요하다면 재개하겠다고 얘기한 것은 한국 내에서도 이 문제가 비등해지고 있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아예 한국이 대북 방송 재개를 하지 못하도록 선을 긋는 그런 면이 하나 있다고 하는 거고요. 두 번째는 만일에 이걸 하게 되면 북한 스스로도 우리도 여기에 대해서 대북 방송을 할 수밖에 없는데 그렇게 되면 결국 이 대북 방송을 두고 남남 갈등이 일어날 수 있다는 거거든요. 그것을 지금 북한이 노리고 있는 것은 아닌가 그런 생각은 합니다.
김여정 부장이 구체적인 수치를 제시했는데 10월 1일부터 17일 동안 경고 사격이나 확성기 방송 도발을 수십 번, 수백 번 했다, 구체적으로 나열하기도 했거든요. 이게 근거가 있는 얘기입니까?
[문성묵]
자기들이 하나하나 세었는지는 모르겠어요. 접경 지역에 있는 부대를 통해서 보고를 받았는지 그건 정확히 알 수 없지만 중... (중략)
YTN 정유진 (yjq0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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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트랜스크립트
00:00김여정 북한 노동당 총무부장이 대남 확성기 방송을 재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이렇게 위협을 했습니다.
00:08관련 내용 김열수 한국군사문제연구원 안보전략실장, 문성무 국가전략연구원 통일전략센터장과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00:16어서오세요.
00:17어서오세요.
00:19대남방송 재개를 검토할 수 있다.
00:22아니 화를 내야 될 쪽은 우리인데 김여정 부장은 왜 대남방송을 재개하겠다고 지금 협박을 하는 건가요?
00:30적반하장이죠. 사실은. 지뢰를 매설한 것은 우리가 매설한 것이 아니고 북한이 군사분계선을 넘어와서 매설을 했지 않습니까.
00:38그래서 우리가 다쳤어요. 우리 장병들이.
00:40그리고 지금 군사분계선을 넘어와서 지뢰작업을 하고 또 철책선을 치고 하는 것은 누굽니까? 북한이잖아요.
00:48그런데 마치 우리가 무슨 공세적인 그런 살벌한 국면을 우리가 마치 조성하고 있는 것처럼 북한이 얘기하고 있는 거거든요.
00:56그러면서 김여정이가 얘기한 것이 여러 가지 조치들을 한다고 얘기를 하는데 그중에 하나가 여기 국경선을 연해서 자기네들이 말하는 그쪽을 연해서 무기도
01:09새로운 무기들도 갖다 놓겠다고 얘기를 하고
01:12그러면서도 필요하다고 하면 지금 대남방송도 재개하겠다고 얘기하거든요.
01:19사실상 우리가 해야 되는데 북한이 스스로 먼저 이것을 필요하다고 하면 재개하겠다고 얘기한 것은 한국 내에서도 지금 이 문제가 비등해지고 있지
01:28않습니까.
01:29그러니까 아예 한국이 이 뭐라고 할까요. 대북방송 재개를 아예 하지 못하도록 선을 끊는 그런 면이 하나 있다라고 하는 거고요.
01:40두 번째는 만일에 이걸 하게 되면 북한 스스로도 우리도 여기에 대해서 대북방송을 할 수밖에 없는데
01:47그렇게 되면 결국은 이 대북방송을 두고 남는 갈등이 일어날 수 있다는 거거든요.
01:52그것을 지금 북한이 또 노리고 있는 것은 아닌가 그런 생각은 합니다.
01:56김여정 부장이 또 이런 어떤 구체적인 수치를 좀 제시했는데
02:0110월 1일부터 이제 한 17일 동안 경고사격이나 확성기 방송 도발을 수십 번 수백 번 했다 이렇게 구체적으로 나열하기도 했거든요.
02:10이게 뭐 근거가 있는 얘기입니까.
02:12글쎄요. 자기들이 하나하나 새 있는지는 모르겠어요.
02:15또 뭐 접경지역에 있는 부대를 통해서 보고를 받았는지 그건 정확히 알 수 없지만
02:21중요한 것은 지금 날짜를 보면 1일부터 17일까지라고 했고요.
02:27그 뒤에는 또 15일부터 17일 이렇게 날짜를 딱 콕콕 집어넣는데
02:32여기에 대략 보면 9월 21일 날 북한 지뢰도발에 의해서 우리 장병이 다쳤고요.
02:38그다음에 중간 발표가 있었고 이후에 최종 발표가 나왔거든요.
02:44그러니까 지뢰도발 이후에 우리 군이 좀 더 강화된 조치를 취했을 거예요.
02:52다시 말하면 군사분계선 월선 침범에 대한 경고방송, 경고사격.
02:57이건 우리 교전수칙, 정전시 교전수칙에 따라서 비무장지대 1대 근무하고 있는 우리 장병들이 기본적으로 지켜야 할 일이거든요.
03:06정상적인 군사작전 활동입니다.
03:08그런데 이렇게 수치를 나가면서 그걸 또 도발이라고 얘기를 했거든요.
03:13정말 말도 안 되는 얘기를 하고 있는 거예요.
03:16다시 말하면 저는 그런 생각을 합니다.
03:19이게 사실은 다마의 제목이 그런 거거든요.
03:24우리는 주권수호를 말로 하지 않는다.
03:27그러면서 남부구경의 상황이 매우 불안정하다라고 시작을 했어요.
03:32불안정이 왜 시작이 됐나.
03:34그 불안정의 시작은 노칸이 2019년 하노이 노딜 이후에 모든 남북관계를 차단하고
03:41이후에 위연락사무소도 폭파하고 하트라인도 끊고
03:46그다음에 남북연락 철도도로 다 폭파하지 않았습니까?
03:51그리고 우리의 대화 제의도 거절하고
03:53그다음에 2023년부터 김정은의 남북관계를 적대관계
03:58그리고 소위 말하는 국경선 요새와
04:01이게 모든 군사분계선 일대에서 불안정의 근본 원인인데
04:06마치 원인이 우리 쪽에 있는 것 같이 책임을 전가하고
04:10확성기 얘기하는 건 저는 그렇게 생각이 들어요.
04:12우리 국민들이 불안해하는 접경적 불안하니까
04:16그분들의 입을 통해서 적어도 우리 군과 정부가 그런 활동을 못하도록
04:21또 우리 군이 경고방송 경고사격하는 거
04:25너희도 그것 때문에 북한이 경고방송한다고 그러잖아.
04:28확성기.
04:29그런 거 좀 강하게 자극하지 마.
04:31이런 얘기를 우리 국민들의 입을 통해서 나오도록 하기 위한
04:35고도의 심리전이다.
04:37저는 그런 생각이 듭니다.
04:38그러니까 대남방송을 진짜 하려는 것보다 대북방송을 못하게 하려고 그러는 거다.
04:44그렇게 보십니까?
04:45네. 그게 첫 번째 목적이죠.
04:46그래서 지금 한국 내에서도 대북방송해야 된다는 얘기들이 있으니까
04:52그것을 근본적으로 차단하기 위한 그런 목적이 있는 거고
04:56그럼 실제로 대남 확성기 방송할 가능성은 높지는 않겠네요?
04:59그렇죠. 제가 볼 때는 그렇게 높지는 않다고 봅니다.
05:02그럼에도 불구하고 만일 대남 확성기 방송을 하게 되면
05:05우리들도 여기에 대응을 해야 되는데
05:07이게 지금 문 장군님 지적하신 것처럼
05:10결국 남남 갈등에 또 초점이 가 있는 거거든요.
05:14우리 지방자치단체장들이 뭐라고 얘기했습니까?
05:17우리 대북방송하는 거 하지 말라라고
05:19자기네들끼리 모여서 얘기를 했거든요.
05:22그 말의 의미는 대남방송을 했을 때
05:24북한 스스로가 무슨 효과가 있구나라고 생각을 했어요.
05:28그 말의 의미는 대남방송할 때
05:30북한에서 계속해서 귀신 소리 냈지 않습니까?
05:34그리고 쇠 긁어가는 소리 정말 데시벨에 듣기 싫은 그 소리를 딱 맞춰서 내게 되니까
05:40적경적이 있는 우리 주민들이 고통을 받은 건 사실이에요.
05:44그렇기 때문에 이제 우리 지방자치단체장들도 이 부분에 대해서는 좀 고려를 해달라라고 얘기를 했고
05:49우리 국방부 장관도 이 문제에 대해서는 사실상 이것에 효과가 있었다라고 하면
05:54진작 하지 왜 안 했겠느냐라고 얘기한 것도 이 부분에 있습니다.
05:58그래서 북한에서 만일 하게 되면 그렇더라도 우리도 대북방송을 할 수밖에 없다 이렇게 보죠.
06:04강신철 국방부 장관이 조금 전에 이제 말씀해 주신 그 내용
06:08그러니까 대북 확성기 방송 재개 관련해서 신중한 입장을 밝히기도 했는데요.
06:13저희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06:17적들에게 효과가 있느냐는 거는 정말 다시 한번 생각을 해봐야 됩니다.
06:22적들에게 그렇게 크게 아까 말씀하셨던 가장 강력한 수단이라고 하셨는데
06:28그럼 제가 썼죠. 가장 강력한 수단이라면.
06:32그런데 그렇지 않다는 겁니다.
06:35대북 확성기 카드가 그닥 효과가 없고
06:39그리고 이제 접경 지역 주민들도 상당히 좀 불안해하는 것도 현실이기 때문에
06:43그런데 이제 북한이 이렇게 적발하장식으로 나오고 도발을 이어갈 때
06:47우리의 그럼 카드는 뭐가 있나 이런 또 회의가 될 수 있거든요.
06:50네. 물론 그렇습니다.
06:51그렇기 때문에 저는 우리 정부가 이제 군이 강력한 대응 기조를 이미 발표했잖아요.
06:58첫 번째 조지로서 군사분계선 이남에 매설한 북한의 지뢰를 선제적으로 제거를 했고
07:05북한 측에 제거를 요구를 했단 말이죠.
07:08아마 지금 추가적으로 그 지대를 확인하고 제거하기 위한
07:12그런 일련의 조치들을 취하고 있을 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07:16그리고 최근에 우리가 은밀하게 개발해왔던 극초음속 활공 비행체 공개를 하기도 했고요.
07:25저는 그 외에도 김정은이 아파할 조치는 얼마든지 있습니다.
07:29우리 정부가 고민을 하고 있을 거예요.
07:31그러나 드러나게 지금 하지는 않고 있는데
07:33아마 긴장 고조를 방지하기 위한 조치입니다만
07:37저는 지금의 했던 그 조치만으로는 저는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고요.
07:42저는 우리 정부가 생각하고 있는 강력한 조치를 저는 시행을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07:47국경 상황이 불안하다고 김여정 부장이 계속 그러는데
07:50불안하게 만든 당사자들이 그런 얘기를 하니까
07:53정말 적반하장이다 그런 생각이 듭니다.
07:55우리 정부가 대북 강경 조치를 고민하게 만드는 이유는
08:01바로 북미 대화 가능성도 하나의 요인이 될 텐데요.
08:05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미 대화 가능성에 대해서
08:08기존의 기대와는 조금 다른 얘기를 했습니다.
08:12들어보시죠.
08:34김정은 위원장과 사이는 좋은데
08:37북미 회담 가능성에 대해서는 모르겠다라고 했습니다.
08:41이 모르겠다라는 표현은 좀 본인의 실망감을 담고 있는 것 같기도 한데
08:45분위기를 어떻게 읽어야 됩니까?
08:47한 두 달 전 또는 한 달 전하고 분위기가 많이 바뀌었죠.
08:50그래서 트럼프 대통령이 김정은하고 회담을 하기 위해서
08:54사실상 북한을 뉴클리어 파워라고 불렀고
08:56심지어는 57개 가지고 있다.
08:58또는 112개의 핵무기 가지고 있다.
09:00그런 핵무기 가지고 있는 국가와 잘 지내는 건 좋지 않느냐.
09:03사실상 핵무기 국가로 인정하는 듯한 발언도 했거든요.
09:07그만큼은 중간선거를 앞두고
09:10사실상 어떻게 보면 스토킹에 가까운 러브콜을 보냈다고 볼 수가 있는데
09:16여기에 대해서 지금 얼마 안 남지 않았습니까?
09:20한 달도 채 안 남았는데
09:21선전에서 에이펙 정상회담이 있으려고 하면
09:25그럼 여기 북한에서 뭔가 호응이 와야 되거든요.
09:29제가 볼 때는 아직까지 북한에서 이렇다 할 호응이 않았다고 저는 생각을 해요.
09:36그래서 트럼프 대통령이 여태껏 얘기한 것이 있기 때문에
09:40미국 국민들을 향해서 이렇게 기대치를 좀 낮추기 위한
09:45그런 목적으로 이런 발언을 하지 않았는 거라고 봅니다.
09:47북한에서 별 응답이 없는 걸까요?
09:49지금 트럼프 대통령의 말만 그대로 믿으면
09:52지금 현재 별 호응이 없는 거죠.
09:56트럼프 또 미국 대통령 측근입니다.
09:58데이브 맥콤이 연방 상원임원이 한미 관계 얘기를 했는데
10:02이혼이 아니라 부부 상담이다 이런 식으로 또 표현을 했거든요.
10:06어쨌든 베스트인 어떤 상황은 아니다 이렇게 읽히는 것 같은데
10:10어떤 상황으로 좀 보세요?
10:11그러니까 지금 한미 관계가 좀 삐걱거리고 있다라는
10:14이야기들이 많이 나오고 있잖아요.
10:17우리 국내에서도 그게 굉장히 정치적인 논란이 또 되고 있고
10:21실제 현실적으로도 정보 공유를 제한하고 있다든지
10:25여러 가지 실제 한미 관계가 과거에 정말 좋았을 때의 관계와 비교했을 때는
10:31좀 문제가 있어 보이는 건 맞는 것 같습니다.
10:34그리고 특히 전작권 전환과 관련해서
10:37제이비 브론슨 사령관의 언급 거기에 대해서 경고를 했다 뭐 했다
10:42이런 얘기들도 나오고 있고
10:44이런 걸로 그 다음에 이제 또 우리가 작년 10월 달에 경제에서 합의한
10:49팩트시트 다시 말하면 경제 안보와 관련된 포괄 합의 이행 과정에서도
10:54약간의 불협화음들이 나오고 있다.
10:58이런 것들을 놓고 아마 지금 메코믹 의원이 이런 식으로 표현한 것 같아요.
11:03그런데 이제 말씀하신 대로 이게 상담도 정상적으로 좋은 부분은
11:09상담이 뭘 필요하겠습니까?
11:11그러니까 그런 상담을 한다라고 하는 표현도 보면
11:14뭔가 약간의 문제가 있어서 완전히 결별하는 건 아니고
11:19결별은 그건 동맹을 깨는 건데
11:21그건 미국도 원하지 않고 우리도 원하지 않는 거죠.
11:23어쨌든 보통 이혼할 거면 상담은 잘 안 받죠.
11:26그렇죠. 그냥 끝나는 거.
11:27어쨌든 성립되게 하기 위한 노력을 할 뿐이지
11:30그런 차원에서 봤을 때 저는 이 표현 자체가
11:33한미관계가 이런 과정을 통해서 더 공고히 되는 그런 과정이 아닐까라는
11:39기대를 해봅니다.
11:41상담이 잘 풀리려면 양쪽의 입장이 다른 걸 핵심적으로 얘기를 해야 될 거 아니에요?
11:46어떤 부분을 지금 얘기해야 될까요?
11:48지금은 이제 미국에서 얘기하는 것은
11:50보안과 방첩 분야에서 협력이 더 필요하다라고 얘기하는 거거든요.
11:55그래서 보안 분야, 그러니까 정보 분야 죄송합니다.
11:59정보 분야와 방첩 분야인데 정보 분야라고 하는 것은
12:02우리가 미국으로도 받아야 될 것도 있고
12:04우리가 미국에 줘야 될 것도 있습니다.
12:06특히 이제 이 정보 분야 중에서
12:08한국이 가장 강점을 가지고 있는 것 중에 하나가 감청이거든요.
12:12그게 감청은 어떤 부대가 하냐면
12:143-7 부대, 777 부대가 하고 있는데
12:17그게 이제 며칠 전에 또 우리가 보도에 나왔습니다만
12:20예산이 깎여가지고 그게 충분히 전달하지 못하는
12:24그러니까 우리가 충분히 전달하지 못하니까
12:26미국도 거기에 걸맞게 충분히 우리한테 안 주는 거죠.
12:30이런 문제가 하나 있고요.
12:32두 번째는 이제 방첩 문제인데
12:33방첩이라고 하는 것은 미국과 한국이 가지고 있는 비밀이라든지
12:37비밀스러운 얘기라든지 이런 것들이 소위 말하는 미국의 적대국이나
12:42이런 데 흘러가지 않도록 해야 되는 건데
12:45이런 부분에 대해서 조금 너희들이 소홀히 했다.
12:48뭐 이런 분야들이 있는 거거든요.
12:50그리고 이제 최근에는 어떤 정치인들에 대한 비자 발급 제한도 있지 않았습니까?
12:55그래서 이런 문제는 지금 우리 문 장군님 말씀하신 것처럼
12:58조금씩 조금씩 풀어서 상담을 통해가지고 풀어나가야 되는 거죠.
13:03뭐가 문제냐? 그럼 좋다.
13:05여기에 대해서 이렇게 하자 저렇게 하자 해서
13:07이혼으로 안 가고 다시 원위치되는 그런 상태로 가야 되겠지요.
13:12청와대가 이제 이재명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 골프 회동에 대비한 TF를 꾸렸는데요.
13:18그러니까 아무래도 실무적인 준비가 좀 진행되고 있는 것 같아요.
13:21골프 회동 자체가 이제 외교의 연장선이다 이렇게 좀 볼 수 있겠죠.
13:25그럼요. 이제 정상회담을 하면 테이블에 마주 앉아가지고 대화만 하는 건 아니거든요.
13:30식사도 하고 또 같이 산책도 하고 그리고 보다 적극적인 그런 친교의 행사가 골프라든지 이런 행사거든요.
13:39과거에 뭐 한미 대통령이 김영삼 대통령 때인가 그때는 같이 뛰기도 하고 그런 적이 있었고
13:44탁구도 치고 그랬단 말이죠.
13:46그러니까 골프는 트럼프 대통령이 골프를 좋아하고 또 이번에 주 20 정상회의가 열리는 포리다.
13:52그쪽에는 또 트럼프 대통령이 소유하고 있는 골프장도 있고 그렇기 때문에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번에 만났을 때 영부인의 안부도 물었고
14:02골프 좀 하자 그런 얘기를 했고 또 대통령도 그래서 골프 연습도 좀 하시는 것 같아요.
14:08그러니까 TF도 만들고 그렇게 해서 이제 주 20 정상회의 때 골프 회동을 하면 상당히 긴 시간 대화를 하지 않습니까.
14:18그러면 속리하기도 할 수 있고 서로 친분이 돈독해질 수 있기 때문에 상담보다도 훨씬 더 좋은 효과를 나타낼 수 있고요.
14:27그런 차원에서 아마 TF를 구성을 해서 한다면 언제 어디서 어떻게 또 어떤 식으로 선물도 준비하고 어떤 대화를 나누고
14:35그런 것들을 전반적으로 지금 준비하고 있을 것으로 생각을 합니다.
14:40일각에서는 이렇게 볼 수도 있을 것 같아요.
14:42골프 치려고 왜 TF까지 꾸리냐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두 정상이 골프를 같이 친다는 게 상당히 좀 의미가 있는 거잖아요.
14:50네 이게 골프라고 하는 것이 이제 트럼프 대통령이 좋아하지 않으면 뭐 골프 같은 게 필요 없는데
14:57트럼프 대통령이 골프를 좋아한다는 거고 트럼프 대통령의 말에 핵심이 있습니다.
15:01나는 사무실에서 앉아서 누구랑 회담하는 것보다 골프 치면서 얘기하는 것이 훨씬 좋다 그거거든요.
15:07그래서 아마 제가 볼 때는 이번에 골프 회동이 성사가 돼서 골프를 치게 되면
15:12아마 우리 정부는 굉장히 많은 것을 얻어낼 수도 있겠다 이런 생각을 해요.
15:16지금 하나도 진적되는 게 없지 않습니까.
15:18예를 들어서 우리 핵 주진 잠수함 문제라든지 그렇지 않으면 우리 재처리 문제라든지
15:25원자력 협정 개정 문제라든지 이게 진전이 안 되고 있거든요.
15:28그래서 이런 문제를 가지고 골프 치면서 트럼프 대통령한테 얘기할 수 있고
15:33이렇게 전자권 전환 문제 이런 것들도 다 얘기할 수는 있거든요.
15:37트럼프 대통령의 성품이 탑다운 시기지 않습니까.
15:42그리고 통 큰 사람이기 때문에 아예 양보하려고 하면 이럴 때 우리가 양보를 받아내는 것이 훨씬 더 좋겠다 이런 생각은 해요.
15:51굉장히 중요한 회동이 될 겁니다.
15:53이제 골프 회동이 성사가 되면 관련한 장소라든지 날짜라든지 구체적인 내용이 들어올 테니까요.
15:59그건 저희가 또 나중에 전해드리도록 하고요.
16:02이것도 좀 짚어보겠습니다.
16:03프랑스 시위 내용인데요.
16:05이게 거의 폭동으로 번지고 있는 그런 상황이거든요.
16:09저희가 영상들도 있는데 좀 보여주시면 시청이 불타기도 하고 백화점에 있는 명품관을 습격하기도 하고
16:15이렇게 상당히 좀 심각해 보이긴 하는데 지금 어떤 상황으로 좀 보고 계세요?
16:22그러니까 이게 출발 자체는 고등학교 학생들 시위에서 출발이 됐다고 그러거든요.
16:28교육 예산, 교육의 환경, 교사의 부족 거기에다가 교육 예산 자체가 삭감이 되는 그런 예산안을 놓고
16:36지금 정부가 국회의회에 제출한다 이런 얘기들이 결국 고등학생들을 자극을 했고
16:42거기에 불을 붙인 것은 그걸 제압하는 과정, 다시 말하면 시위를 제압하는 과정에서 부상자가 발생을 하고
16:52기름을 끼치고 혹은 노랑조끼 운동이 노조라든지 함께하고
16:57그리고 특히 급진적인, 다시 말하면 폭력적인 그런 세력들이 아마 합류한 것 같아요.
17:04말씀하신 대로 지금 화면에서 나오고 있습니다만 저렇게
17:08상황이 좀 충격적입니다.
17:10지금 명품 거리에 상점의 폭도들이 그냥 들어가서 명품을 다 집어서 그냥 나온다 그래요?
17:17그냥 무법 천재 아닙니까? 저런 일이 정말 세계 선진국, 민주주의가 발전한
17:23저런 최고의 선진국에서 저런 일이 발생한다고 하는 것은
17:27정말 있어서는 안 되는 일이고 불행한 일이 아닐 수가 없는데
17:31어쨌든 지금 일부 지역에서 야간 통행 금지령도 내리고요.
17:37프랑스 정부에서는 강력 대처를 하겠다.
17:39그리고 또 강력 좀 시위 과정에서 다치게 한 경찰에 대해서는 조사
17:47또 이 직무 배제도 하고 특히 비상사태도 검토하고 있다.
17:51이런 얘기가 나오고 있거든요.
17:53어쨌든 이런 일이 빨리 좀 수습이 돼야 될 것 같습니다.
17:58김혈수 실장님 화면 계속 보여주시면 될 것 같고요.
18:02루브르 박물관도 지금 들어갈 수 없다.
18:05이러는데 파리가, 프랑스가 지금 관광 수입으로 거의 먹고 사는 나라다 해도
18:10과언이 아닐 텐데 이렇게 되면 어떻게 되는 건가요?
18:13프랑스 같은 경우에는 사실상 이런 시위에 대해서 전 세계적으로 가장 용인,
18:19톨러런스라고 우리가 얘기하죠.
18:20가장 용인하는 나라 중에 하나가 바로 프랑스입니다.
18:24대신에 이것은 합법적이어야 되고 평화적이어야 되죠.
18:27그런데 이것이 이제 10월 6일 날은 전국적 규모로 교사와 학부모 노동조합이 이렇게 참가를 했고요.
18:35그리고 10월 17일 날에는 생활비 때문에, 주급이 때문에 결국은 시민들이 합류를 했단 말이죠.
18:42그래서 전국적으로 50만에서 80만 가까이 시위에 나섰고
18:45그러다 보니까 방하와 약탈이 있었는데 이게 파리 시내뿐만 아니에요.
18:50중요한 도시들, 리옹이라든지 마르세유라든지 이런 데서 다 폭동이 일어난 거거든요.
18:55그러다 보니까 지금 결국은 정치적 위기까지 이렇게 가게 되는데
19:00결국 이렇게 되면 프랑스 같은 경우에는 8천만 명 정도가 매년 프랑스를 방문해서
19:08그걸 가지고 먹고 사는 사람들이 많은데 거기서도 굉장히 타격을 입을 것 같고
19:12두 번째는 프랑스라고 하는 나라가 어떤 나라입니까?
19:16굉장히 역사적으로 아주 품격이 있고 품위가 있는 그런 나라들인데
19:21굉장히 이번에 국격이 떨어질 수 있는 그런 거가 되기 때문에
19:24프랑스로 봐서도 굉장히 지금 이런 위기 상황이다 이렇게 볼 수가 있겠죠.
19:30트럼프 대통령이 마크로 대통령에게 내가 진작 국경다드라고 하지 않았냐
19:35이거 SNS에 글 올렸던데 어떻게 보면 그 말이 지금 일명 타당한 부분도 있는 거예요?
19:42지금 어떻게 해석을 해야 됩니까?
19:43지금 시위대의 분포나 성격이나 또 특히 극렬한 그런 행동을 보이는 사람들이
19:50정말 트럼프 대통령 말대로 주로 이민 온 그런 사람들인가
19:56이런 확인이 좀 필요할 것 같은데
19:58어쨌든 지금 김여수 실장님 말씀하신 대로 프랑스는 이민이 비교적 자유롭고
20:05특히 축구 선수들 보면 유색 선수들이 굉장히 많지 않습니까?
20:13그게 프랑스의 특징이거든요.
20:15그게 또 강점일 수도 있고
20:16자유라는 가치만큼 또 중요한 건 없죠.
20:18자유와 인권을 중시하는 그런 과정을 겪어왔는데
20:22이제 프랑스만의 문제가 아니고
20:23스페인도 그렇고 유럽의 여러 나라들이
20:26이민 문제 때문에 굉장히 골머리를 앓고 있거든요.
20:29그러니까 지금 말씀하신 대로 트럼프 대통령이 마크롱 대통령에게
20:33그거 내가 얘기했잖아.
20:35내 말 좀 일찍 듣지.
20:36그랬는데 그건 뭐 지금 트럼프 대통령 말도 갑자기 바꾼다고 해서
20:40지금 상황이 이게 달라졌을 것 같지는 않고요.
20:44제가 볼 때는 이게 누적된 경제 문제와
20:46여러 가지 문제들이 복합적으로 엮여서
20:49이런 상황이 발생됐다고 생각이 되고요.
20:52트럼프 대통령이 내가 잘하는 거, 내가 잘하고 있어.
20:55반의민 정책은 잘하는 거야.
20:57그러는데 미국 국민 내에서는 그걸 지지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21:01또 반대하는 사람들도 있기 때문에
21:03과연 이것이 트럼프에게도 도움이 될지
21:06그거는 좀 봐야 될 것 같습니다.
21:07프랑스 사태조차 중간선거에 이용하려는 게 아닌가
21:10이런 의식이 있는 것 같습니다.
21:12실제로 그런데 트럼프 대통령이 반의민 정책을
21:15좀 주요 기조로 가지고 있잖아요.
21:16중간선거에 이게 도움이 될 수도 있을까요?
21:18그 문제를 일부러 건드린 거죠.
21:20지금 트럼프 대통령이 마크롱한테 이렇게 메시지를 보낸 것은
21:25세 가지 이유가 있다고 보거든요.
21:27첫 번째는 반의민 메시지예요.
21:30이것은 국내용이죠.
21:32그러니까 지금 마가파들로 하여금 집도끼를 단속하겠다라고 하는
21:35그런 차원에서 이건 중간선거에 이용하겠다는 그런 게 하나 있고요.
21:40두 번째는 프랑스뿐만이 아니고 전 유럽이 문 닫아라.
21:43그래서 그 우로 가가지고 문을 다 닫아야 이민을 안 받아들이는 거 아니냐.
21:50그래야 미국과 무슨 유럽이 뭐가 되는 거지.
21:53그렇지 않으면 너희들 문명이 다 없어진다라고 얘기하는 거거든요.
21:58세 번째는 바로 마크롱하고 그렇게 저기 누굽니까 트럼프가 사이가 안 좋잖아요.
22:03그러니까 이런 말을 해가지고 한 번 까는 면도 있지 않은가 이렇게 봅니다.
22:09네.
22:10똘레랑스의 나라 프랑스가 정말 큰 위기에 처해 있는 것 같습니다.
22:15현지 또 여행 계획하신 분들도 많을 것 같은데 주의를 좀 하셔야 될 것 같네요.
22:19김열수 한국군사문제연구원 안보전략실장
22:21그리고 문성북 국가전략연구원 통일전략센터장 두 분이었습니다.
22:27고맙습니다.
22:27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