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김지용 초대 중수처장이 오늘 대통령이 주재하는 국무회의에 참석했습니다.
00:05정치적 중립성 논란으로 참석 여부에 관심이 쏠렸지만 오늘 배석을 해서 관심이 집중됐는데요.
00:12이재명 대통령은 성역 없는 수사를 당부했습니다.
00:16청와대 연결해서 내용 들어보겠습니다.
00:19정인용 기자, 국무회의에 김지용 청장이 참석했죠?
00:23네, 그렇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오늘 오전 10시 국무회의가 열렸습니다.
00:28김지용 중대범죄수사청장 임명 이후 첫 국무회의였는데 참석 여부를 둘러싼 논란이 있었던 김 청장이 자리에 함께했습니다.
00:37과거 정치적 중립 문제 때문에 관례적으로 수사기소기관의 수장은 국무회의에 참석하지 않아 왔는데요.
00:46김 청장은 어제 관련 법령 검토와 관계기관과의 협의를 통해 결정하겠다고 했는데 결국 참석하기로 한 겁니다.
00:54이 대통령은 오늘 김 청장을 향해 당부의 말을 남겼는데요.
00:57독립적 중대범죄수사기관이 새 출발을 하게 된 만큼 새로운 각오와 다짐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01:05검찰개혁에 대한 국민 우려와 불안을 해소해야 한다며 업무를 신속하고 엄정하게 수행해달라고 지시했습니다.
01:12특히 화이트 칼라 범죄와 권력형 부패범죄 등의 2편, 4편 가리지 않고 성력 없이 수사력을 총동원해 엄단함으로써
01:21중수청의 존재의 의의와 필요성을 국민께 증명해달라고 주문했습니다.
01:26김 청장도 국무회의 인삿말을 통해 중수청을 성공적으로 정착시켜 검찰개혁을 완수하고
01:33국민 건익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01:38이 대통령은 앞서 지난 13일 관련 법에 의해 국가행정은 대통령과 국무총리의 관할 아래 있고
01:44국정 방향을 공유하는 건 매우 중요하다며 김 청장의 국무회의 참석 필요성을 언급했습니다.
01:52개별 사건에 대해 관여하는 건 바람직하지 않지만
01:55수사기관도 국민과 국가를 위해 부여받은 일을 한다는 설명을 덧붙이기도 했습니다.
02:01지금까지 청와대에서 전해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