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분 전
- #2424
■ 진행 : 성문규 앵커
■ 출연 : 임세은 전 청와대 부대변인, 정광재 전 국민의힘 대변인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NIGHT]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정치권 관심 뉴스 짚어보는 시간입니다. 오늘은 임세은 전 청와대 부대변인, 정광재 전 국민의힘 대변인 두 분과 함께하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추미애 경기지사의 '소방 재정 빨대' 발언 논란이 주말을 지나면서 사그라들기는커녕 더욱 커졌습니다. 관련 영상부터 보겠습니다. 지난 주말에 고 김진석 소방관의 빈소에서 있었던 사과 바라시니까 사과드립니다 했던 발언이 논란을 더 키웠습니다.
[임세은]
사과라는 것은 누군가가 바라서 하는 것이 아니라 본인이 진심으로 반성하고 죄송한 마음이 들 때 하는 거잖아요. 그래야지 사과를 보는 입장에서도 그게 진심이 느껴지는 것인데 사실 취지는 그게 아니었다고 저는 알고 있습니다마는 그래도 사과를 바라시니까 한다고 하면 국민들 보는 입장에서는 억지로 하는 거냐, 하기 싫은데 하는 거냐라는 인상으로 비칠 수 있는 거거든요. 그리고 그런 진심이 그렇기 때문에 와닿지 않기 때문에 오히려 사과에 대한 부분이 희석될 수도 있는 발언이라고 저는 봅니다. 그리고 사과의 타이밍도 적절하지 않았다는 얘기도 있었거든요. 실제로 재정 빨대 그 발언 이후에 많은 소방 공무원 가족과 많은 국민께서 이해할 수 없다, 인정할 수 없다고 많은 분노의 여론이 있었는데요. 그때 바로 사과했었어야 되는 것 아니냐라는 지적도 있습니다. 사실 사과라는 것은 내용도 굉장히 중요하지만 또 타이밍도 굉장히 적절해야 하거든요. 그래서 너무 늦었다는 비판과 더불어서 내용이 정말 진심으로 낮은 자세로 우리 국민과 또 상처 입은 소방 공무원 가족들에게 사과하는 모습으로 비치는 것이 아니라 정말 억지로 한 거냐라는 비판에서 자유로울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많은 지적이 있는 것이고요. 저는 다시 한번 추미애 지사께서 진심 어린 마음으로 사과를 하시는 게 어떨까라는 생각도 하고 있습니다.
내용도 안 좋았고 타이밍도 안 좋았는데 늦은 타이밍에 이야기할 때 사과를 바라시니까 한다, 어떤 배경에서 나왔을까요, 이 이야기는?
[정광재]
저는 추미애 경기지사가 이번에 내놨던 사... (중략)
YTN 구수본 (soob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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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연 : 임세은 전 청와대 부대변인, 정광재 전 국민의힘 대변인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NIGHT]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정치권 관심 뉴스 짚어보는 시간입니다. 오늘은 임세은 전 청와대 부대변인, 정광재 전 국민의힘 대변인 두 분과 함께하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추미애 경기지사의 '소방 재정 빨대' 발언 논란이 주말을 지나면서 사그라들기는커녕 더욱 커졌습니다. 관련 영상부터 보겠습니다. 지난 주말에 고 김진석 소방관의 빈소에서 있었던 사과 바라시니까 사과드립니다 했던 발언이 논란을 더 키웠습니다.
[임세은]
사과라는 것은 누군가가 바라서 하는 것이 아니라 본인이 진심으로 반성하고 죄송한 마음이 들 때 하는 거잖아요. 그래야지 사과를 보는 입장에서도 그게 진심이 느껴지는 것인데 사실 취지는 그게 아니었다고 저는 알고 있습니다마는 그래도 사과를 바라시니까 한다고 하면 국민들 보는 입장에서는 억지로 하는 거냐, 하기 싫은데 하는 거냐라는 인상으로 비칠 수 있는 거거든요. 그리고 그런 진심이 그렇기 때문에 와닿지 않기 때문에 오히려 사과에 대한 부분이 희석될 수도 있는 발언이라고 저는 봅니다. 그리고 사과의 타이밍도 적절하지 않았다는 얘기도 있었거든요. 실제로 재정 빨대 그 발언 이후에 많은 소방 공무원 가족과 많은 국민께서 이해할 수 없다, 인정할 수 없다고 많은 분노의 여론이 있었는데요. 그때 바로 사과했었어야 되는 것 아니냐라는 지적도 있습니다. 사실 사과라는 것은 내용도 굉장히 중요하지만 또 타이밍도 굉장히 적절해야 하거든요. 그래서 너무 늦었다는 비판과 더불어서 내용이 정말 진심으로 낮은 자세로 우리 국민과 또 상처 입은 소방 공무원 가족들에게 사과하는 모습으로 비치는 것이 아니라 정말 억지로 한 거냐라는 비판에서 자유로울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많은 지적이 있는 것이고요. 저는 다시 한번 추미애 지사께서 진심 어린 마음으로 사과를 하시는 게 어떨까라는 생각도 하고 있습니다.
내용도 안 좋았고 타이밍도 안 좋았는데 늦은 타이밍에 이야기할 때 사과를 바라시니까 한다, 어떤 배경에서 나왔을까요, 이 이야기는?
[정광재]
저는 추미애 경기지사가 이번에 내놨던 사...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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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트랜스크립트
00:00정치권 관심뉴스 짚어보는 포커스 나이트 시간입니다. 오늘은 임세은 전 청와대 부대변인 정광재 전 국민의힘 대변인 두 분과 함께 하겠습니다. 어서
00:08오십시오. 안녕하세요.
00:11추미애 경기지사의 소방재정 빨대 발언 논란이 주말을 지나면서 사그라들기는커녕 더욱 커졌습니다. 관련 영상부터 보겠습니다.
00:34추모하는 것에 그치지는 않겠습니다. 현장의 안전과 근무 환경을 더욱 철저히 살피도록 하겠습니다.
00:46소방이 가장 큰 골치 아픈 재정 빨대 같습니다. 사과를 바라시니까 정말 마음을 다해서 사과드립니다. 사과를 바라시니까라고 하셨던 거예요.
00:57잠깐만요. 연결식 지금 시작되니까 그건 나중에 다시 말씀을 드릴게요. 네. 기회가 드릴 겁니다. 지금은 다시 한 번 사과를 하실 거라는
01:06걸로 얘기 드립니다. 네.
01:09역대급 망원입니다. 소방차량 구입 예산 26억 5천만 원을 깎았습니다. 순직 소방관 추모 사업비 겨우 1억 원인데 그것까지 삭감해 조민 혈세
01:18빨아먹는 재정 빨대는 추미애 지사 본인입니다. 추미애 지사가 계속해서 귀신 씨네라 까먹는 소리를 하는 거예요.
01:26사과하라니까 하겠다. 안 그래도 미운데 죽일 수도 없고 살릴 수도 없는 거예요.
01:32국민들께서 마음이 풀리실 수 있을 때까지 할 수 있는 노력을 다하는 것이 우선이라고 봅니다.
01:46지난 주말에 고 김진석 소방관의 빈소에서 있었던 사과 바라시니까라고 사과드립니다 했던 발언이 논란을 더 키웠습니다.
01:55그러니까 사과라는 것은 누군가가 바래서 하는 것이 아니라 본인이 진심으로 반성하고 죄송한 마음이 들을 때 하는 거잖아요.
02:04그래야지 사과를 보는 입장에서도 그게 진심이 느껴지는 건데 사실 취지는 그게 아니었다고 저는 알고 있습니다만
02:11그래도 사과를 바라시니까 한다고 하면 국민들 보는 입장에서는 억지로 하는 거냐 하기 싫은데 하는 거냐라는 인상으로 비춰질 수 있는 것이거든요.
02:22그리고 그런 진심이 그렇게 되면 와닿지가 않기 때문에 오히려 사과에 대한 부분이 희석될 수도 있는 발언이라고 저는 봅니다.
02:30그리고 사과의 타이밍도 적절하지 않았다는 얘기도 있었거든요.
02:34실제로 재정빨 때 발언 이후에 많은 소방공무원 가족과 많은 국민께서 이해할 수 없다, 인정할 수 없다고 많은 분노의 여론이 있었는데요.
02:45그때 바로 사과했었어야 되는 거 아니냐라는 지적도 있습니다.
02:48사실 사과라는 것은 이 내용도 굉장히 중요하겠지만 또 이 타이밍도 굉장히 적절해야 되거든요.
02:54그래서 너무 늦었다라는 비판과 더불어서 이 내용이 정말 진심으로 낮은 자세로 우리 국민과 또 상처 입은 소방공무원 가족들에게 사과하는 모습으로
03:06비춰지는 게 아니라
03:06정말 억지로 하는 거냐라는 비판에서 자유로울 수가 없습니다.
03:10그래서 많은 지적이 있는 것이고요.
03:12저는 다시 한 번 추미애 지사께서 진심 어린 마음으로 사과를 하시는 게 어떨까라는 생각도 하고 있습니다.
03:19네, 내용도 안 좋았고 타이밍도 안 좋았는데 늦은 타이밍에 이야기할 때 사과를 바라시니까 한다.
03:26어떤 배경에서 나왔을 거예요, 이 얘기는?
03:28저는 추미애 경기지사가 이번에 내놨던 사과 발언은요.
03:32현역 정치인, 그러니까 현실 정치인이 낼 수 있는 최악의 사과문이었다, 이렇게 판단합니다.
03:39사과와 관련해서는 몇 가지 진정성을 확보하기 위한 조건들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03:45첫 번째는 그 잘못을 인식한다면 처음 바로, 즉시 해야 되는 거죠.
03:51그런데 13일에 이 발언이 나왔을 때 이 문제가 된다는 걸 다 알고 있었어요.
03:55그런데 16일에 불천 화재 사고가 나고 17일에 김 소방위가 순직하기 전까지 어떤 사과도 하지 않았습니다.
04:03오히려 사과하려는 주문에 대해서 그런 자리가 아니다, 이렇게 손사래 쳤죠.
04:10두 번째는 등 떠밀려서 하는 사과는 정말 나쁜 사과죠.
04:14사과를 바라시니까 사과하겠다.
04:16그러면 본인이 갖고 있는 의도라는 것에 대한 진정성에 대해서 의심해 볼 수밖에 없는 거잖아요.
04:23마지막으로 사과를 하려면 앞으로 이런 일이 없도록 정말 노력하겠다.
04:28이런 재발 방지와 관련한 얘기라도 해야 될 텐데
04:31추미애 경기지사가 내놨던 사과문에는 지금 제가 말씀드린 진정성 어린 사과라고 구성할 수 있는 요건들이 하나도 없었던 거예요.
04:40그런데 그럼 왜 이런 발언을 했을까?
04:43저는 17일에 김 소방위가 순직하기 전까지는 이거 본인에 대한 정치 공세 성격이기 때문에 내가 사과할 수 없다라는 어떤 오기가 작동했던
04:53것 같습니다.
04:54네, 오기가 작동했다.
04:56어쨌든 추미애 지사가 어떤 식으로든 사과를 하기 전에 먼저 사과를 했죠.
05:02민주당.
05:03상당히 난감할 듯한데 추지사 징계는 일단 선을 긋는 모습이었습니다.
05:08김민석 대표가 지금은 국민 마음이 풀릴 때까지 할 수 있는 노력을 다하는 게 우선이다.
05:14이런 이야기를 했습니다.
05:15그러니까 굉장히 국민 여론에서는 우리 소방공무원에 대한 존경과 신뢰가 기본적으로 있잖아요.
05:21그러다 보니까 이번 발언에 있어서 매우 부적절하고 우리 당이 갖고 있는 소방공무원과 재보기분 공무원에 대한 인식과도 굉장히 동떨어진 발언을 한
05:30거거든요.
05:31그런데 막상 어떠한 것에 있어서 징계나 이런 절차가 있기 위해서는 명확한 근거 규정이 사실 있어야 됩니다.
05:39공당이다 보니까 당연히 그런 것이고요.
05:41이런 부분에 대해서 여론을 보고 안팎에서는 얘기가 있습니다.
05:45어떻게 경고라도 해야 되는 거 아니냐라는 얘기도 있거든요.
05:48아마 종합적으로 살펴보고 있는 단계다라고 보고요.
05:51과거에 예를 들면 국민의힘 같은 경우에서도 비 오는 수해 현장 갔을 때 비 좀 많이 왔으면 좋겠다.
05:56사진 잘 찍어게, 잘 넣어게 라고 발언했던 그 의원도 징계를 했던 경우가 있었거든요.
06:03그렇기 때문에 그런 지점에 있어서 국민의 여론과 당원들의 여론들을 살펴보고
06:08아마 조만간에 어떤 상황이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만
06:13아마 그런 여론을 잘 살펴보고 있는 상황입니다.
06:17저는 민주당 권리당원 기층의 정서하고 지금 김민석 당대표나 최고위를 구성하고 있는 정치인들하고의 인식 차이가 있는 것 같아요.
06:28권리당원들은 분명히 추미애 경기지사의 발언은 해당 행위에 속한다.
06:35그래서 징계해야 된다는 여론이 높은 것 같아요.
06:38출당 청원까지 지금 진행 중이라고 그러던데요.
06:40실제로 경기도청 앞에서 추미애 경기지사의 출당 또는 징계를 요구하는 권리당원들의 시위도 있지 않았습니까?
06:52그런데 김민석 당대표가 갖고 있는 스탠스는 그거랑은 조금 거리가 있는 것 같아요.
06:57오늘 최고위원회에서도 이와 관련해서 구체적으로 논의하지 않았잖아요.
07:02아마도 당내의 정치 상황을 고려한 결정이라고 봅니다.
07:07그러니까 지난번 당대표 선거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그렇게 열심으로 김민석 후보를 당시에 도왔음에도 불구하고 김민석 후보의 최종 득표율이 54%였고
07:18나머지 정청래 후보가 46%를 기록했거든요.
07:21지금 추미애 경기지사가 이른바 민주당의 강성 전통 지지층을 대표하는 정치인으로 있는 상황에서
07:29지금 이걸 계기로 해서 추미애 경기지사에 대한 징계를 강행할 경우에 당이 굉장히 큰 혼란도 깨질 수도 있다는 위기감을 갖고 있는
07:40것 같아요.
07:40그래서 기층에 있는 정서와 정무적 판단을 해야 하는 당대표와 최고위원들 간의 정서에 굉장히 큰 차이가 있는 것 아닌가.
07:50그래서 구체적인 추미애 경기지사에 대한 징계 논의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것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07:57당내의 정치 상황을 고려했을 것이다 라는 말씀이셨고
08:01이런 가운데 개그맨 이상민 씨, 정치 프로그램에 자주 나오죠.
08:06어제 경기지사 집무실로 빨대 250개를 배송을 하게 됐습니다.
08:13배송할 수도 있겠죠. 배송할 수도 있는데 이게 상징하는 것이 성남 민심을 대변하는 것이 아니냐.
08:19이런 해석들이 많아서요.
08:20네, 그렇습니다.
08:22이상민 씨 같은 경우에는 정치 유튜브나 시사 프로그램에 많이 출연을 하는 분이다 보니까
08:27아마 이런 저반의 정서를 이해를 하고 있는 것이라고 보고요.
08:33아무도 우리 국민들의 대다수가 소방공무원에 대해서 빨대, 재정 빨대 이런 생각하는 분은 없거든요.
08:41그런데 당연히 국가직 공무원은 전환됐기 때문에 국가에서 여러 가지 인력이라든가 이런 재정이라든가 지원이 돼야 됨에도 불구하고
08:51사실 지방정부의 모든 것이 거의 대부분이 소요가 되고 있기 때문에 이런 부분에 대한 지적이라고 다들 이해는 하고 있습니다만
08:58이 발언이 매우 부적절했고 특히나 재정 빨대 표현 한 번만 한 것이 아니라 굉장히 골치 아픈 이런 말까지 했거든요.
09:05가장 큰 골치 아픈 재정 빨대.
09:09그러다 보니까 민주당 지지층에서도 너무 부적절하고 우리 민주당의 당원 당규, 강론가도 맞지 않다라는 지적이 있습니다.
09:17그런 표현으로 아마 이상민 크리에이터도 이렇게 의사 표현의 하나로
09:22이상민 씨가 지금 페이스북에 올린 글이 있는데 코미디보다 더 우프고 참혹한 현실이다. 이렇게 썼습니다.
09:30우리 국민들이 열심히 일해서 세금이라는 걸 냅니다.
09:34세금을 내는 이유는 아마도 국가가 우리에게 해주는 것에 대해서 우리가 충분히 해야 하는 일이 있기 때문에 세금을 낸다고 생각합니다.
09:44그게 루서가 말하는 사회계약설의 일부일 거예요. 사회계약설에.
09:48세금을 많이 냈을 때는 이런 소방대원이라든가 경찰이라든가 군인, 공공의 안녕과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정부가 보장해 줄 것이라는 믿음 때문에 세금을
10:00기꺼이 낸다고 생각합니다.
10:01그런데 이 부분에 대해서 재정발대라고 얘기했던 것은 육선 의원이고 민주당 당대표를 지냈고 또 경기지사를 지내고 있는 분으로서 이런 얘기를 상상하기
10:14어려운 정도의 망언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10:18이상민 크리에이터가 본인이 경기도민이라고 얘기를 했어요.
10:22그러니까 경기도정을 책임진 추미애 경기도지사에게 책임을 묻는 차원에서 저는 이런 행위를 했다고 생각하는데
10:30이상민 크리에이터가 얘기했던 것처럼 지금 추미애 지사가 했던 얘기는 코미디보다도 더 웃프고 현실과 괴리되어 있던 그대로의 인식을 보여준 발언이었다고 생각합니다.
10:42이상민 씨 뿐만이 아니라 경기도청으로 빨대를 보냈다는 분들이 많은 걸로 지금 알고 있는데 경기도청에서 이걸 또 어떻게 처리할지 궁금하기도 하고요.
10:53추미애 지사 오늘 국회 국감장에서 상처 입으신 소방관들께 진심으로 사과한다라고 밝혔습니다.
11:01그런데 같은 국감장에서 또 다른 논란이 된 발언이 여당 의원의 입에서 튀어나왔습니다.
11:08보고 오겠습니다.
11:15저의 발언으로 마음에 상처를 입으신 소방관 여러분께도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11:22지원비용 90% 정도가 국가직임에도 불구하고 지방단체에서 부담을 하니까 이게 재정을 진짜 쭉쭉 쭉쭉 빨아먹는 거 아닙니까.
11:33국가적인 차원에서 해결해 주지 못하고 이거에 대한 비난만 하면 답이 없지 않습니까.
11:39그렇죠.
11:41국민들께서 귀를 의심하셨을 것 같습니다.
11:44너무 충격적입니다.
11:45순직 소방관 연결식이 오늘 엄수가 됐습니다.
11:48결코 나와서는 안 될 말이었습니다.
11:50여전히 정쟁으로 활용하는 작태 거기만 쫙 잘라갖고 상대방 동료 유언한테 그런 망언?
11:59양심껏 좀 하세요. 양심껏 좀.
12:03앞뒤 문맹을 보시라고요.
12:19설상가상 점입가격
12:20뭐 이럴 때 쓰는 표현이 아닌가 싶습니다.
12:23부승찬 의원의 재정 쭉쭉 발언.
12:25앞뒤 문맥을 보라고 했는데 다 보셨습니까?
12:27네. 발언은 봤고요.
12:30취지가 아까 제가 말씀드린 것처럼 국가공무원직으로 전환이 됐음에도 불구하고
12:35여전히 국가 차원에서 재원을 하는 게 아니라 실제로 지방의 90% 이상이 소요가 되기 때문에
12:44각 지역별로 소방 서비스에 대한 편차도 많이 발생할 수 있거든요.
12:48이런 부분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싶었을 겁니다.
12:50그런데 또 발언이 쭉쭉이라고 쓰시면서 다시 한 번 상처를 입게 된 상황이 발생한 거거든요.
12:58특히나 지금 추미애 지사의 발언으로 여전히 화가 많이 나 계신 우리 국민들과
13:03또 소방 공무원 가족분들이 여전히 남아 계시고 그런 감정이 식지가 않았는데
13:08그 상황에 있어서 취지는 그렇다 하겠지만
13:11이 발언에 오히려 더 신중하고 조심을 했어야 된다.
13:15좀 더 예민하고 세밀하게 살펴봤어야 된다라는 그런 아쉬움이 있습니다.
13:18어떻게 들으셨어요? 이거 맛있습니까?
13:22그런데 문맥을 보라고 말씀하셨잖아요.
13:24저 문맥 뭔지 알겠어요.
13:26그리고 추미애 경기지사가 했던 이야기도 이제 일정 정도 국민들이 알고 계실 겁니다.
13:31소방직이 공가 공무원화 됐음에도 불구하고
13:35지방재정이 90%를 담당하고 국비 지원은 부족하다.
13:39이제 충분히 알게 된 것 같아요.
13:41그런데 이런 얘기를 이렇게 자극적인 언어를 통해서 소방관을 정말 폄훼하는 방식으로 얘기를 하는 게 옳습니까?
13:52정치인이?
13:52정치인이 국민에게 표 받고 대중들의 사랑을 받아서 국회의원이 되는 거 아니에요?
13:59그런데 이렇게 감정적인 표현이고 원색적으로 상대방을 폄훼하는 발언을 통해서 얻을 수 있는 게 무엇인지
14:05저는 부동찬 의원 스스로 좀 한번 생각해 봤으면 합니다.
14:09이렇게 국고 지원이 부족하다는 거 충분히 다른 표현으로도 얘기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14:15그리고 지금 민주당이 원내에 161석을 갖고 있어요.
14:20집권 여당입니다.
14:21행정권 한도 이재명 대통령이 갖고 있어요.
14:242020년부터 2026년 지금까지 대략 한 4년 정도는 민주당 정권이었습니다.
14:31국가직 공무원화 한 다음에 처우 개선이라든가 예산과 관련해서
14:35민주당이 고칠 수 있었다면 충분히 고칠 수 있는 권력과 시간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14:41그렇지 않은 것에 대해서 먼저 반성해야 되는 거 아닙니까?
14:44그런데 자꾸만 소방 예산과 관련해서는 재정에 빨대를 꽂고 있다.
14:50쭉쭉 이런 정도의 발언을 하는 정무 감각으로 어떻게 총선 1년 6개월 정도 남았습니다.
14:57재선의원 할 수 있을까요?
14:59저는 대단히 잘못된 발언인데 본인이 뭘 잘못했는지도 모르고
15:03상대방의 국회의원이 그런 발언을 하면 안 된다고 제지하니까
15:07그거를 그냥 정치 작태라고 표현하는 거.
15:11이것도 제대로 된 정무 감각은 아니라고 봅니다.
15:13그러니까 소방 재정 빨대 이 자체만 가지고도 상당히 논란이 돼서
15:18그걸 이제 좀 진화를 시켜보자 얘기를 하다가 쭉쭉 발언이 나왔는데
15:23이건 그냥 실수로 나온 겁니까? 어떻게 생각하세요?
15:27부적절한 발언이라고 보고요.
15:29아무리 취지와 맥락이 그런 게 아니다 하더라도
15:33지금 상황이 오늘 또 김진석 소방위 연결식도 있었고
15:37여러 가지 추모의 감정이 아직까지 우리 국민들께 남아 있거든요.
15:41그리고 실제로 추미애 지사의 사과가 충분하지 않았다는
15:45여론도 아직까지 나와 있는 상황에서 조금 더 발언에 신중하고 더 조심해야
15:50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15:52국회의원으로서 당연히 응당 그렇게 말씀하실 때
15:55단어나 이런 선택에 있어서 굉장히 주의를 기울여야 하고
15:59특히 지금 상황과 분위기는 더 신중해야 됨에도 불구하고
16:02이렇게 말씀을 하신 건 부적절하다고 생각하고 당에서도
16:05이 부분에 있어서는 굉장히 엄중하게 바라보고 있습니다.
16:09그러니까 지금 두 분 말씀하신 대로
16:11국민들도 이제 그 발언의 취지나 맥락
16:14전부 이제 이해를 하실 거예요.
16:16이제 그 어떤 표현의 방식의 문제인데
16:18또다시 이제 다시 한 번 반복이 됐고
16:20이재명 대통령도 오늘 이제 기자간담회에서
16:23소방관 처우에 대해서는 국가적 차원에서 대책을 세우겠다.
16:28이건 대책이 필요한 건 맞죠?
16:30그렇죠.
16:31그래서 국가직으로 전환한 거가
16:33민주당 정권의 집권 시기에 있었던 일입니다.
16:37저는 이재명 대통령이 했었던 이야기
16:39소방직 공무원과 관련해서
16:42재정을 투자하고 하는 것들에 대해서
16:44천금을 줘도 그분들에게 아깝지 않은 돈이라고 생각합니다.
16:48설령 제가 세금을 조금 더 내는 한이 있다고 하더라도
16:51이런 식의 제복을 입고
16:53사회의 안전을 위해서 헌신하는 분들에게 투자가 되고
16:56그분들에게 지출이 된다면
16:58저는 기꺼이 동의할 수 있을 것 같아요.
17:00김민석 대표가 오늘 굉장히 신속하게 엄중 경고하고요.
17:04부의원한테 당 윤리심판원의 직권상정 명령까지 냈습니다.
17:08추지사 처음 발언할 때하고는 완전히 다른 결정인데
17:11그렇죠. 아무래도 지금 추미애 지사의 발언들과
17:17사과까지도 비난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
17:19최추스리기 전에 부승찬 의원이 부적절한 발언을 한 것이거든요.
17:25그렇기 때문에 저는 신속하게 처리를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보고요.
17:29앞으로도 한 해 계기가 돼서 모든 발언이나
17:33특히나 우리 국가 공무원, 특히 서방 공무원 같은
17:36국민적인 존경을 받는 분들에 대한 이야기에서는
17:39조금 더 신중하고 조금 더 살펴봐야 된다.
17:42그런 취지로 아마 빠르게 결정한 것이라고 봅니다.
17:44이런 가운데 이렇게 논란을 잠재워야 할 김민석 대표가
17:50최근에 스스로 논란의 중심에 섰습니다.
17:53화면 보고 보겠습니다.
17:58사실은 제가 올라온 이유는 우리 박기환 씨를 정말 가까이서 또 보고 싶고
18:03엄청난 팬분이 또 한 분 계시다고 했었어요.
18:05자, 우리 초대생님, 도로기주당의 김민석 당대표님을 또 무대로 모시겠습니다.
18:14저랑 같이, 저랑 같이 섰겠습니다.
18:16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18:18김민석입니다.
18:19오늘 보내기 좋으시죠?
18:22장맛이 좋고, 나락이 좋고,
18:26우리 정부에서 열심히 일하고 있는 정동영 장관의 고향이어서 좋고,
18:30우리 박기순 위원님의 지역이어서 좋고,
18:37상황이 발생하지 않았을 때는 이 시간에는 또 주무셔야 될 시간이기도 할 텐데,
18:43저희가 와서 민폐를 끼친 가야 할지 모르겠지만, 죄송합니다.
18:49몇 가지 논란이 겹쳤습니다.
18:52처음 보신 장면, 지역축제에서 가수의 공연을 중단시키고 축사를 진행해서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18:58비판이 적지 않습니다.
18:59그러니까 아마도 김민석 대표 측, 저희 당의 이야기에 따르면,
19:05실제로 가수가 중간에 노래를, 노래가 끝났어, 두 곡이 마치고,
19:10한 곡을 기다리고 있는 이런 상황에서 안 올라가겠다고 말씀을 하셨는데,
19:15사회자가, 어쨌든 당대표가 오셨으니까,
19:17요청을 해서 잠깐 인사라도 하게 했다고 하지만,
19:20그래도 전체적인 상황으로 봤을 때는,
19:22지역의 축제를 즐기고 계신 주민분들이나 바라봤을 때,
19:26부적절하게 느껴지면, 느껴졌기 때문에 당대표가 신속하게 사과를 하는 것이고요.
19:32앞으로 좀 이런 부분에서 더 세밀하게 살펴봐야 된다라는 지적에 있어서는,
19:38저희가 겸허히 받아들여야 된다라고 봅니다.
19:40아마도 공연하신 가수분께도 굉장히 신뢰되는 일이었고,
19:45또 특히나 공연을 계속해서 보고 싶었던 지역 참가 주민분들께도 굉장히 신뢰되고,
19:51어떻게 보면 피해를 줬다라고 저는 생각이 들고요.
19:55앞으로도 조금 더 면밀하게 살펴보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19:58그래서 김대표도 사과를 했고, 축제 주최 측도 사과를 했고,
20:02이건 어떻게 보세요?
20:03단순한 진행의 실수인가?
20:05아니면 정치인에 대한 과잉 의전이 부른 논란인가?
20:09하여튼 의전은 정치권에서는 의전이 생명이다라고 얘기를 할 정도로,
20:16아주 과하게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이 있죠.
20:19저는 이것도 그런 연장선상에 있었다고 보는데,
20:23결과적으로 이 사안에 대해서 책임을 질 사람은 김민석 당대표입니다.
20:27저는 만약에 이런 상황이 밑에 단에서 이루어졌다고 하더라도,
20:32그것이 부적절하다고 판단했다면,
20:34연단에 올라서 마이크를 잡는 일이 없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20:37그건 김민석 당대표가 오랫동안 정치를 해왔기 때문에,
20:41그 정도의 정무적 판단은 했었어야 하는 사안이라고 생각하고요.
20:45설령 사회자가 올라왔다고 했었어도,
20:47자리에서 손을 흔드는 정도만으로도 충분했을 거라고 생각해요.
20:51비단 이 문제뿐만 아니라,
20:53계속해서 제기되고 있는 것들도 김민석 당대표에 대한 과잉 의전 논란 아니겠습니까?
20:58빈소에 가서 응급 전용 차량만 주차를 해야 되는 곳에 주차를 하고,
21:03그 차를 이용한 것, 이런 것들도 국민들이 굉장히 높은 도덕적 기준을 정치인들에게 적용하기 시작했습니다.
21:13그러면 이 정도의 기준을 스스로 지키려는 노력을 본인이 했었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21:20그렇지 못한 데 대한 책임은 김민석 당대표 스스로 질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21:25물론 사과했죠.
21:26그러나 그 사과에 앞서서 이렇게 부적절한 일들을 자꾸만 만들어내는 것과,
21:32그 사람의 어떤 정치적 능력을 가늠해 볼 수 있는 척도라고도 볼 수 있겠죠.
21:38지금 화면은 순직 소방관의 빈소를 방문하는 김민석 대표의 주말 모습인데,
21:45이때 응급환자 전용 구역에 주차를 했다는 논란까지 불거졌습니다.
21:51앞서서 보신 녹취 화면은 새벽 5시에 소방서를 방문해서 잠자고 있어야 할 소방관들이 깨서 의전을 했던 그런 논란도 있었고,
22:04어떻게 보셨습니까?
22:05지금 아까 말씀하신 장류 축제부터 시작해서 며칠 간격에 계속 이렇게 얘기가 나오다 보니까,
22:12또 조금 더 부적절했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는 거고요.
22:15응급 전용 차량 같은 경우에는 실제로 비서실장이신 김태선 의원의 차량이고,
22:22같이 동석을, 차량 함께 탑승을 했다고 하더라고요.
22:26그리고 앞에 두 분이 내리고 운전자께서 병원 관계자의 안내를 통해서 거기에 차량을 댔다고 하지만,
22:35운전하신 분도 실제로 뒤에 보면 응급환자 전용이라고 써있기 때문에,
22:40그걸 조금 더 살펴봤으면 좋았겠다라는 그런 아쉬움이 있습니다.
22:43그래서 김태선 비서실장도 공식적으로 이 부분에 대해서는 사과를 했고요.
22:49그래서 앞으로도 이런 부분에 있어서도 조금 더,
22:52제가 계속 얘기하지만 조금 더 세밀하게 살펴봐야 되는,
22:56그 주의를 해야 되는 그러한 예민함, 그리고 공감대가 필요할 것이다.
23:00저는 그렇게 봅니다.
23:01김재섭 의원, 국민의힘의 김재섭 의원은 김민패라는 표현을 쓰면서 비판을 했고,
23:09일부 언론에서는 논란의 추석 남매, 이런 표현도 쓰더라고요.
23:14추미애 경기지사와 김민석 민주당 당대표가 굉장히 정치적으로는 인연이 깊습니다.
23:201996년에 이른바 DJ 퀴즈로 함께 국회의원 생활을 시작했고,
23:25야인 생활을 김민석 당대표가 오랫동안 했을 때,
23:30추미애 당시 민주당 대표가 당시 민주당이라는 이름의 정당을 이끌고 있던
23:36김민석 당대표를 다시 합당을 통해서 민주연구원장을 시켰거든요.
23:40그런 끈끈한 인연이 있는데, 지금 시간이 지나서 두 사람이 이렇게 대중정치인들 크게 성공했단 말이에요.
23:48그런데 시간이 지나면서 과거 정치를 했던 초심을 좀 잃었던 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고,
23:54그래서 지금 추석 남매라고 하는 분이 국민적 공분을 사는 어떤 위치에 온 것 같아요.
24:01추석 남매를 얘기했었을 때는 상당히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었는데,
24:06지금은 당대표와 또 경기지사로서 어쩌면 잠재적인 미래에 민주당의 대권후보군으로서 경쟁하는 모습을 보면,
24:16정치가 어디로 흘러갈지 모르겠다라는 생각도 하게 됩니다.
24:20논란 속에 파묻힌 민주당 상황을 살펴봤는데요.
24:23마지막으로 이 대통령이, 오늘 청와대 출입기자들이 머무는 공간인 춘추관을 찾았습니다.
24:30원래 예정에 없던 그런 깜짝 방문이었는데, 여러 가지 이야기를 했습니다만,
24:34그 중에서 하나, SNS 소통 관련해서도 질문이 나왔는데,
24:38이 대통령이 이걸 목숨줄에 비교를 했습니다.
24:43SNS가 없었다면 이재명 대통령이 있었을까? 본인이 한 얘기입니다.
24:48마지막 순간 살려줄 수 있는 숨구멍이고, 국민과의 소통이다.
24:52옛날 임금도 평민복장하고 뒷골목 주막집 가서 무슨 얘기 하나 들어보지 않았냐?
24:58이런 얘기를 했는데요. 어떻게 들으신가요?
24:59그러니까 과거에 이재명 대통령이 성남시장을 할 때부터,
25:04정치의 시작의 입문이 SNS를 통해서도 지지를 받기 시작했거든요.
25:10그러면서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또 여러 가지 의견을 들어서,
25:13그게 시정에 반영하기도 하는 등, 굉장히 활발한 소통을 했던 정치인의 한 명이죠.
25:19그러다 보니까 지금까지 그러한 정치의 소통의 방식을 이어오고 있는 것이고요.
25:24최근에 야당뿐만이 아니라 여권 내에서도 대통령 SNS에 대해서 너무 맞는 거 아니냐,
25:32좀 자제화되는 거 아니냐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 상황 아니겠습니까?
25:35그런데 사실 실보다는 득이 훨씬 많거든요, 대통령 SNS가.
25:39때에 따라서는 대통령 SNS가 어디서는 잘못된 해석 논쟁에 있어서 자유롭게 만들 수도 있고,
25:46어디서는 대통령께서 의도하는 바가 아닌데 다르게 해석해서 오해를 일으키는 경우도 있거든요.
25:51그런데 즉각적이고 신속하게 본인의 의사표현을 하고,
25:55또 국정에 대한 홍보도 할 수 있는 게 바로 SNS의 장점입니다.
25:59내용이 많다고 하지만 사실 정책에 대한 얘기가 훨씬 많거든요.
26:02그런데 오히려 언론에 부각되는 것은 소위 말하면 정치적 이슈, 갈등의 이슈 이런 것들만 부각이 되는데,
26:09실제 가장 큰 스피커죠. 정치권의 가장 큰 스피커가 대통령 아닙니까?
26:13가장 영향력도 크고. 그러다 보니까 주요한 국정과제나 이런 정책적 홍보를 하는 데 아주 효과적인 수단으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26:20그래서 그런 취지로 대통령께서 말씀을 하신 거다라고 봅니다.
26:23그러니까 SNS는 자신의 목숨 줄이자, 줄이자, 숨구멍이다.
26:28이게 상당히 뭐라고 할까요? 평소에 우리가 잘 쓰지 않는데 그런 표현까지 썼는데 말이죠.
26:36아니, SNS를 아예 하지 말라고 국민들이 요구하거나 국민의힘에서 비판하는 건 아니잖아요.
26:42너무 지나치게 SNS에 몰두하는 듯한 모습.
26:46또 하나는 SNS의 메시지가 정제되지 않았기 때문에 대통령의 SNS가 그렇게 활용돼서는 안 된다라는 문제점을 얘기하고 있는 거거든요.
26:56과유불급이라는 지적을 하고 있는데 SNS 전혀 하지 말라는 게 아닙니다.
27:01그런데 어떤 네티즌들이 분석을 해보니 새벽 시간까지도 이재명 대통령이 잠 안 주무시고 SNS에 매몰돼 있다.
27:09이런 얘기들을 하니까 국가정상의 건강이라든가 이런 것들도 걱정하는 목소리까지 나오고 있는 거잖아요.
27:17그래서 지금 SNS를 하시지 말라는 얘기 아닙니다.
27:21정제된 메시지를 어느 정도는 좀 가려가면서 하시라는 얘기죠.
27:27너무 많게 되면요. 대통령의 메시지가 분산되게 됩니다.
27:31아까 정책과 관련한 메시지 많이 내신다고 했잖아요.
27:34정치 메시지, 특히 진영 간의 갈등과 관련한 메시지를 몇 개만 올려도 다른 메시지는 다 묻히고
27:41그 정쟁과 관련한 메시지만 부각되는 게 지금의 정치 현실입니다.
27:45그런 점들을 고려해서 대통령이 SNS를 보다 전략적으로 잘 활용하시라는 말씀을 드릴 뿐이지
27:51이거 하지 말라는 말씀은 아니라는 걸 드립니다.
27:54알겠습니다.
27:55이재명 대통령님 여기까지.
27:56오늘 두 분 말씀 잘 드렸습니다.
27:58지금까지 임세윤 전 청와대 부대변인, 정광재 전 국민의힘 대변인과 함께했습니다.
28:02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