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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발생한 부천 공장 화재에서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던 소방대원 1명이 끝내 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조금 전부터 공장에 대한 합동감식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현장에 취재기자 나가 있습니다. 최승훈 기자!

[기자]
네, 경기 부천시 내동 화재현장입니다.


어제 심정지 상태로 옮겨졌던 소방대원 1명이 끝내 숨졌다고요?

[기자]
네, 어제(16일) 부천 공장 화재에서 연기 확산으로 고립돼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던 40대 소방대원 1명이 끝내 숨졌습니다.

김진석 소방위인데요, 김 소방위는 어젯밤 11시 55분쯤 병원에서 치료 중 의식을 회복하지 못한 채 숨진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따라서 이번 사고로 숨진 소방대원은 1명, 중상을 입은 대원 1명 등 모두 소방대원 5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또 공장 관계자 2명이 화상과 연기흡입 등으로 치료를 받았습니다.


해당 장례식이 경기도청장으로 거행된다고요?

[기자]
소방청은 오늘(17일) 입장문을 내고 고인의 숭고한 헌신과 희생에 깊은 경의를 표하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밝혔습니다.

고인의 빈소는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될 예정이며, 세종중앙공원에도 합동분향소가 마련될 예정입니다.

영결식은 오는 19일 진행될 예정으로, 유가족 뜻에 따라 경기도청장으로 거행될 예정입니다.

추미애 경기도지사는 고인의 마지막 길에 한 치의 소홀함도 없도록 경기도가 온 정성을 다해 예우할 것을 당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화재 현장에서는 합동감식도 진행 중이죠?

네, 조금 전인 오전 9시 반부터 이곳 건물 3층에서 경찰과 소방 당국 등이 합동감식을 벌이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번 합동감식에 소방과 국과수, 전기안전공사 등 4개 기관 23명이 투입됐다고 밝혔습니다.

감식반은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공장 3층의 세척기 주변을 집중적으로 살피며 정확한 발화 원인 등을 규명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 현장에서 발견된 인화성 위험물로 추정되는 제4류 위험물의 제2석유류 2톤 등에 대한 성분 분석도 감정 의뢰할 방침입니다.


경찰 수사는 어떻게 이루어질까요?

[기자]
소방대원 1명이 숨지고, 7명이 다치는 등 사안이 중대한 만큼 경찰은 사고를 경기남부청 중대재해수사계로 이첩해 조사하고 있었습니다.

경찰은 오늘(17일) 광... (중략)

YTN 최승훈 (hooni05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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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어제 발생한 부천 공장 화재에서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던 소방대원 한 명이 끝내 숨졌습니다.
00:07경찰과 소방당국은 조금 전부터 공장에 대한 합동 감식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00:12현장에 취재기자 나가 있습니다. 최승훈 기자.
00:17네, 경기 부천 시내동 화재 현장입니다.
00:20네, 어제 심정지 상태로 옮겨졌던 소방대원 한 명이 끝내 숨졌죠.
00:26네, 그렇습니다. 어제 공장 화재에서 연기 확산으로 고립돼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던 소방대원 한 명이 끝내 숨졌습니다.
00:34김진석 소방위인데요. 김 소방위는 어젯밤 11시 50분쯤 병원에 이송돼 치료를 받던 중 의식을 회복하지 못한 채 숨진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00:43따라서 이번 사고로 숨진 소방대원은 한 명, 중상을 입은 대원 한 명 등 모두 소방대원 5명이 중경상을 입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00:50또 공장 관계자 두 명이 화상과 연기 흡입 등으로 치료를 받았습니다.
00:59네, 해당 장례식이 경기도청장으로 고행된다고요?
01:06네, 그렇습니다. 소방청은 오늘 입장문을 내고 고인의 숭고한 헌신과 희생에 깊은 경의를 표한다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밝혔습니다.
01:15고인의 빈소는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될 예정이며, 세종중앙공원에도 합동분향소가 마련될 예정입니다.
01:23연결식은 오늘 19일 진행될 예정으로, 유가족 뜻에 따라 경기도청장으로 거행될 예정입니다.
01:29추미애 경기도지사는 고인의 마지막 길에 한치의 소홀함도 없도록 경기도가 온 정상을 다해 예요할 것을 당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01:40네, 조금 전인 오전 9시 반부터 이곳 건물 3층에서 경찰과 소방당국 등이 합동감식을 벌이고 있습니다.
01:50경찰은 이번 합동감식에 소방과 국과수, 전기안전공사 등 4개 기관 총 23명이 투입됐다고 밝혔습니다.
01:57감식반은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공장 3층의 세척기 주변을 집중적으로 살피며, 정확한 발화 원인 등을 규명할 것으로 보입니다.
02:05또 현장에서 발견된 인화성 위험물로 추정되는 제4류 위험물의 제2석유류 2톤 등에 대한 성분 분석도 감정을 해야 할 방침입니다.
02:15경찰 수사는 어떻게 이루어질까요?
02:20네, 소방대원 1명이 숨지고 7명이 중경상을 입어 사안이 중대한 만큼 경찰은 해당 사건을 경기남부청 중대재해수사계로 이첩해 수사하고 있었습니다.
02:29경찰은 오늘 광역범죄수사대장을 팀장으로 모두 33명 규모의 수사점담팀을 편성했다고도 밝혔습니다.
02:36경찰은 진압 과정에서 연기가 급격히 퍼지며 소방대원 2명이 고립됐던 만큼 당시 불길이 확산한 원인도 들여다볼 방침이라고 설명했습니다.
02:45또 업주가 당시 안전관리에 소홀하지 않았는지 업무상 과실치상 혐의 적용 가능 여부도 검토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02:52네, 화재의 계유도 다시 한번 짚어주시죠.
02:57네, 어제 오전 8시 40분쯤 경기부천시 내동에 있는 공장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03:05소방당국은 신고 접수 30분 만에 대응 2단계까지 발령하며 진화작업을 벌였고 오전 11시 10분쯤 불을 모두 껐습니다.
03:12불이 난 곳은 금속을 가공한 뒤 표면에 인쇄작업을 거치는 금속 부품 도장공장이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03:18숨진 소방대원과 중상을 입은 소방대원은 2인 1조 선착대로 투입돼 불을 끄던 중 연기에 고립됐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03:27지금까지 경기부천시내동 화재현장에서 YTN 최승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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