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스마트폰 하나로 장도 보고 은행 업무도 보는 세상이라지만 어르신들에게 디지털 환경은 낯설기만 했는데요.
00:08하지만 대화형 인공지능이 등장하면서 5060세대는 AI의 주요 이용층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00:15AI를 일상의 도구로 활용하는 시니어 세대를 차정윤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00:23자신의 사진을 찍어 올리자 AI가 추천한 옷이 화면 속 모습에 그대로 입혀집니다.
00:30복잡한 검색어 입력 대신 말 한마디면 완료.
00:3770대 시니어 모델 지성원 씨가 요즘 외출 전 옷을 고르는 방식입니다.
00:5360대 단역 배우 최병일 씨에게 AI는 언제든 함께 대사를 맞춰볼 수 있는 최고의 파트너입니다.
01:00찬 마디에 숨을 살짝 들이쉰 다음에 I didn't expect 여기까지는 약간 놀란 느낌으로
01:10영어 대사의 발음부터 표현, 말하는 속도까지 콕 집어 교정해줍니다.
01:27지난해 심근경색 시술을 받은 60대 모델 홍인국 씨는 매일 AI를 통해 건강 데이터를 확인하며 몸 상태를 챙깁니다.
01:37불안했던 마음이 없어지는 거죠.
01:40내가 어느 정도 운동을 해야 되고 범위를 정할 수가 있어서 좋죠.
01:43이처럼 일과 취미, 삶 전반에서 AI를 활용하는 50, 60세대가 늘고 있습니다.
01:51오픈 AI의 인공지능 서비스인 채 GPT의 국내 이용자 올해 증가율을 보면
01:5750, 60대의 비중이 두드러지게 나타났습니다.
02:01음성을 통한 손쉬운 맥락 전달과 편리한 대화 기능이
02:05시니어 세대의 적극적인 AI 활용을 이끌었다는 분석입니다.
02:10보이스 모델을 통해서 내가 채팅을 하는 속도에 비해 훨씬 더 방대한 양의 정보가 전달된다 그렇게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02:19AI 기술이 고령화 사회의 디지털 소외를 해소하는 것은 물론
02:2550, 60대의 제2의 인생을 돕는 똑똑한 조력자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02:31YTN 차정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