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국회에서는 전작권 전환을 둘러싼 여야 입장도 첨예하게 갈렸습니다. 여권에서는 조건이 변했다고 한 주한미군사령관 발언에 문제를 제기했는데 국민의힘은 조건을 충족하지 못한
00:12전작권 전환은 백해무익하다고 맞섰습니다. 박희재 기자입니다.
00:19강신철 국방부 장관이 출석한 군사법원 대상 국정감사에선 최근 전작권 전환 조건이 변했다고 한 주한미군사장관 발언이 화두였습니다.
00:30야권을 중심으로 빗발친 질의에 강 장관은 당장 내일 전환해도 관계없다고 한 과거 안규백 전 국방장관 발언에 긍정적인 입장을 내놨습니다.
00:46한미동맹의 틀에 의해서 하는 것이죠. 그렇기 때문에 전작권 전환이 지금 이루어진다고 해도 전혀 문제가 없다고 제가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00:55특히 강 장관은 주한미군사장관의 발언을 표면 그대로 받아들이기보다는 좀 더 심도 있는 해석이 필요하다는 취지로도 말했습니다.
01:04군사적 수준에서 발언을 한 것이고 질의를 하는 가운데 답변을 한 것입니다.
01:10조건은 사이언스와 아트적인 것이 있는 겁니다. 그게 빨간 거냐 파란 거냐 초록색이냐는 관점에 따라서 변할 수 있는 겁니다.
01:19법여권에서는 주한미군사장관의 발언이 돌을 넘었다는 지적도 있다는 가운데 강 장관이 미측에 합의의 행을 적극적으로 요구해야 한다는 발언도 나왔습니다.
01:42반면 국민의힘은 조건을 충족하지 못한 전작권 전환은 백해무익하다면서 필요하다면 국방장관이 이재명 대통령에게도 적극적인 반대를 할 수 있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02:03올해 말까지 한미 간의 전작권 전환 조건을 논의하는 한미안보협의회의 SCM 개최가 전망되는 만큼 여야 간의 입장은 갈수록 첨예하게 갈릴 것으로
02:14보입니다.
02:15YTN 박희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