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충격적인 흉기난동 사건이 벌어진 다음 날, 상가는 무거운 분위기에 휩싸였습니다.
00:06손님 발길이 뚝 끊기면서 일부 상인들은 가게 문을 닫고 돌아갔습니다.
00:11정영수 기자입니다.
00:16손님들로 북적여할 매장이 텅 비어 있습니다.
00:19대신 경찰들이 건물 곳곳을 돌아다닙니다.
00:22흉기를 든 남성이 시민들을 습격했던 구월동 상가 건물은 종일 침통했습니다.
00:30장사 안 됐지 알고 나온 건데, 장사하는 사람이 가게 비워놓고 비워놓을 수 없으니까 조수없이 나온 거지, 속이 좋아서 나오고 있어요.
00:38손님들 발길이 줄어들었고, 충격으로 일터에 나오지 않은 상인들도 적지 않았습니다.
00:45평소라면 불이 켜져 있어야 할 가게는 텅 비어있고, 오늘 휴업한다는 안내문만 걸려있습니다.
00:53오전에 잠시 나왔던 상인들도 오후에는 장사를 접고 돌아갔습니다.
00:57아예 이곳에서 장사를 그만해야 할지 고민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01:12회사 사정으로 문 닫았던 이 건물 대형마트가 재개장한 건 불과 두 달 전.
01:18이제야 손님들이 찼나 했더니 느닷없는 흉기 난동에 한숨만 늘었습니다.
01:24언제 평소로 돌아갈 수 있을지 막막할 따름입니다.
01:28상황이 다 좋지가 않은 편이다 보니까, 장사 쪽으로도 많이 패독이 크고,
01:34같은 경우는 어저께 이런 상황까지 터져버리니까, 아마 좀 더 여파가 커지지 않을까.
01:41YTN 정영수입니다.
01:43다음 주에 계속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