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올 시즌을 끝으로 철거되는 서울 잠실구장에는 정규 시즌 마지막 경기를 보기 위해 팬들이 몰렸습니다.
00:07잠실구장을 빛냈던 전설들도 대거 모여 팬들과 함께 추억을 나눴습니다.
00:12양시창 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00:26잠실구장의 정규 시즌 마지막 경기를 보기 위한 야구 팬들이 경기장 주변을 가득 메웠습니다.
00:33가을 야구를 제외하면 잠실구장에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건 이번이 마지막입니다.
00:52잠실구장에서 선수들이랑 팬분들이랑 하는 게 마지막이어서 아쉽고
00:58도움구장이 이제 생기면 그때도 매일 시간 될 때마다 꼭 많이 올 거예요.
01:03경기장 안의 열기는 어느 때보다 뜨겁게 달아올랐습니다.
01:07경기장을 가득 채운 야구 팬들은 뜨거운 음원과 함께 이 마지막 경기의 한순간 한순간을 빠짐없이 마음에 담았습니다.
01:17잠실구장의 마지막을 장식할 의미 있는 행사도 열렸습니다.
01:22경기 전 양팀 선수들이 모두 나와 잠실구장의 마지막을 사진으로 남겼고
01:27여기서 정말 많은 추억과 좋았던 기억과 또 안 좋았던 기억이 정말 많았던 곳인데
01:33또 한편으로는 또 아쉽기도 하고 그런 것 같아요.
01:35두산의 사령탑으로 잠실구장에서 첫 우승을 일군 김인식 전 감독이 시구를 맡아 의미를 더했습니다.
01:56프로야구 원년부터 잠실구장을 화려하게 수놓은 전설들도 마지막 경기를 함께 지켜봤습니다.
02:03많은 스타 선수들이 배출됐지만 잠실구장의 진짜 주인공 야구 팬에 대한 감사 인사도 잊지 않았습니다.
02:31잠실구장에서 치르는 프로야구 마지막 정규 시즌 경기에 2만 3천여석이 매진되면서
02:36홈팀 두산은 구단 사상 처음으로 단일 시즌 150만 관중을 돌파했습니다.
02:43YTN 양시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