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강도 높은 11호 부동산 대책이 발표된 지 곧 1년입니다.
00:05그동안 성북구가 16.5% 오르는 등 서울 아파트값이 10% 넘게 오르고 전셋값도 10% 가까이 올랐는데요.
00:13서민 주거불안이 커진 상황에서 단기적인 공급 확대책을 찾아야 한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00:19이승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00:24한강병과 경기도 집값급 등에 지난해 10월 15일 정부는 서울 전체와 경기 12개 지역을 조정 대상 지역과 투기과열지구,
00:33토지거래허가구역 등 3중 규제로 묶고 대출 규제를 강화했습니다.
00:38이후 1년간 서울 아파트 매매 가격은 평균 10.42% 올랐습니다.
00:43성북구 16.52%를 비롯해 서대문구, 강서구가 14%대에 오르는 등 중하위권 지역이 많이 올랐습니다.
00:53강남구와 서초구는 한자릿수 초반에 그쳤습니다.
00:56생존 매수다라는 얘기가 나오고 있는데요.
00:59서울 집값 1년 7개월째 올랐는데 내가 이러다가 전세 살다가 내 생에 내 집 마련 못하는 게 아니냐라는 불안감이 깔려있다라는 얘기거든요.
01:09공급 부족과 월세와 세법 개장안까지 맞물려 전세값도 1년간 9.96% 뛰었습니다.
01:17성북구가 전세 상승폭도 15.64%로 1위였고 노원구, 송파구 순으로 많이 올랐습니다.
01:25하지만 수도권 주택 공급은 부진합니다.
01:27올해 들어 8월까지 서울 주택 중공은 2만 5천여 가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9.1% 줄었고 수도권 전체는 8만여 가구로
01:3721.6% 줄었습니다.
01:40수도권 주택 착공 실적은 8만 6천여 가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 증가하는 데 그쳤습니다.
01:48특히 8월 서울 착공 물량이 81.6% 극감했습니다.
01:53100% 계획 물량을 확보하기는 어렵고 않습니다.
01:58하지만 한 80에서 88% 그 과정을 봐서 그 정도는 달성할 수 있을 거라고 지금 보고 있고요.
02:06전문가들은 입주 물량 부족에 따른 세입자들의 불안을 덜어줄 단기적 공급책이 필요하다고 지적합니다.
02:27또 실거주가 의무인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을 비핵심지는 해제하고
02:33임대사업자 제도도 보완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합니다.
02:37YTN 이승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