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국회에선 국정감사가 한창인데요.
00:03막말에 고성까지 여야 충돌이 이어지며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건 이번 국감에서도 여전했습니다.
00:10권남기 기자입니다.
00:14이번 국회 국정감사의 첫 레드카드는 국감 첫날 여야가 대법관 재청 문제를 두고 격돌한 법사위에서 나왔습니다.
00:22공장님들께.
00:23정황이 형식적으로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00:25돈이 방해를 긁혔어.
00:26위원장님.
00:27제가 질의를 하는데 자꾸 다른 소리를 하면서 방해를 합니다.
00:32부상의 원료들이 그러고 있잖아요, 지금.
00:34이게 지금 국회법 145조에 따라 김태규 의원 다른 건 정지합니다.
00:41무슨 말 하는 거, 무슨 말 하는 거야, 지금.
00:44골성사나운 충돌 뒤엔 상대가 먼저 인간인 적이 없다며 조롱했다는 반발과
00:49인간성도 갖추지 못한 이에게 국회의원직은
00:52과분하다는 노골적 비난이 오갔습니다.
01:04극한 충돌 끝에 이뤄지는 이런 제재는 이번
01:07국감만의 모습은 아닙니다.
01:10한해전인 지난해 10월 과방위 국감에선 이른바
01:14욕설 논란으로 퇴장이.
01:20이보다 한 달 전 법사위에선 노트북에 붙인
01:24피켓을 떼라며 야당 의원 3명을 동시에 퇴장시키는
01:27일이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01:38국회의원이 회의장에서 질서를 어지럽히면 경고
01:41끝에 발언 금지나 퇴장을 가능케 하는 국회법을
01:45이용한 건데 유독 22대 국회에서 그것도 민주당
01:49소속 위원장인 상임위에서 이런 장면이
01:51반복됐습니다.
01:53국민의힘은 사과해라, 위원장의 독재다,
01:56민주당은 정상적인 진행을 위해 할 만한
01:59조치였다는 입씨름도 매번 이어집니다.
02:14일각에선 발언권 정진아 퇴장이 국회의원의
02:18발언권을 침해해 위법 소지가 있다는 견해도 있지만
02:21경찰은 앞서 퇴장 사건 관련 고발에 위원장
02:24권한이라며 사건을 각하하기도 했습니다.
02:28질서 유지를 위한 불가피한 수단인지,
02:31국회법을 남용한 다수당의 행포인지 논란이
02:34여전한 가운데 여야 모두 지켜야 할 선을 이미 넘은
02:38건 아닌지 돌이켜봐야 한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02:41YTN 곤란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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