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1926년에 제정된 한글날이 오늘로 백도를 맞았습니다.
00:05요즘 2030 사이에서는 정체불명의 신주어들이 넘쳐나고 있는데요.
00:09느크크, 밤티 등 기성세대들은 뜻을 알기 어려운 단어들을 정리해봤습니다.
00:16혹시 야민정음이라는 말 들어보셨습니까?
00:20한글 자음과 모음의 모양이 비슷한 다른 글자로 바꿔쓰는 걸 뜻하는데요.
00:25요즘엔 많이 일반화된 댕댕이나 띵작 외에도 광역시를 팡역시로 표현한다든가 폭풍 눈물을 아예 뒤집어서 롬곡 운루프로 말하기도 합니다.
00:38외래어와 한국어를 결합해 만든 신주어도 상당히 많은데요.
00:42지금 보고 계시는 뇌피셜이나 갓생, 멘붕, 노잼 등의 단어는 이미 우리 일상 속에서 꽤나 자연스레 사용되고 있는 단어들입니다.
00:50그리고 이렇게 온라인 게임 이용자의 별명에서 시작된 밤티나 아이돌의 노래 제목에서 시작돼 만들어진 느크크와 같은 신주어들도 최근 활발하게 사용되고 있는데요.
01:03이런 신주어가 세대 간 의사소통의 방해 요소가 되는 건 아니까 우려의 목소리도 높은 상황입니다.
01:09100번째 한글날을 맞이해 우리의 언어생활을 한 번쯤 돌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