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김지영 초대 중수청장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가 다음 주 열리는 가운데 수장 공백이 해소될 수 있을지 주목되는데요.
00:09하지만 김 후보자를 두고 내부에서 공개 비판이 이어지는 등 조직 결속에 대한 우려도 나옵니다.
00:15안동준 기자입니다.
00:19지난 2일 개청식과 함께 정식 출범한 중대범죄수사청.
00:23새 형사사법체계의 한축으로 떠올랐지만 수장 없는 대행체제로 출범하며 개문발차가 현실화했습니다.
00:39공백사태 해결의 열쇠가 될 김지영 초대 중수청장 후보자 인사청문회는 오는 14일 열립니다.
00:46앞서 친윤논란 등 여권 내부의 의혹 제기에 청와대는 결격사유가 없다고 정면돌파 방침을 분명히 했습니다.
00:53현 단계에서 후보자의 국회 인사청문 소명기회를 박탈할 정도는 아니라고 판단됩니다.
01:05다만 내부 결속 등 조직 안정에 대한 우려는 여전합니다.
01:10김 후보자를 향한 공개 비판을 이어온 이문정 광주지방중수청장이 대표적인데
01:15첫 출근길에서도 직격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01:18김지영 후보자께서 여러 차례 이런저런 불미스러운 일에 지휘 라인으로 관여하셨던 것에 대해서 어느 정도 드러나고 있는데
01:27검찰청이 왜 폐지되었는지 생각한다면
01:32임 청장은 정상 가동이 불가능하다고 중수청의 준비 미흡도 질타했고
01:37이에 행안부 장관 역시 불편한 기색을 숨기지 않았습니다.
01:50인력과 기반 시설 등 완전한 진용을 갖추지 못하고 출범한 중수청
01:54내부 이견이 계속 표출된다면 출범 초기부터 조직 안정성이 크게 떨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적지 않습니다.
02:02YTN 안동준입니다.